이화여대 연세대 이런 문제를 푸는데 하나도 못 알아듣겠어

풀이를 어떻게 쓰는지 개념설명부터 차근차근 해주지도 않고

내가 쓴 풀이를 첨삭해주지도 않아... 질문하러 가면 봐주기는 하는데 자발적으로 봐주지는 않아

내가 수학 성적이 기본적으로 좋은 편은 아니라 문제를 보고 이걸 푸는 순서를 걱정할 수준이 아니라 그 문제를 일단 내 실력으로 못 풀어
내 지망 학교는 그렇게 높은 곳이 아닌데...

선생님은 나더러 논술은 하면 늘고 일단 목표를 높게 잡고 6월에 봐서 학교를 정하는 거니깐 일단 계속 노력하라네

오늘이 첫날이라 너무 조바심 내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어려운 문제로 연습한다니까 이거 괜히 시간만 날리고 잘못된 선택인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

학원은 원장님 혼자 수업해 사람은 30은 넘어보여

이거 어떡하면 좋아? 더 지켜봐 말아? 내 불안은 그냥 기우인가? 아니면 진짜 옮기는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