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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기억나서 들어와봤음요

저 시험쳤을 때 추합 많이 안 돌았던걸로 기억함
1차 추합 3명인가 나오고 그러고 나는 포스텍 붙어서 등록취소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2차 추합 1명 이후에 없어서 속으로 ㅋㅋㅋㅋ 예비 4번 나온 사람 많이 쫄았겠는데 생각했음 뭔가 뿌듯?하기도 했고

조금 씨부려보면 과학고 졸업했는데 과고나  영재고나 설카포정도 쓰는 사람은 그 대학은 2차로 구술면접을 보니까(요즘도 보나?) 그거 대비 하다보면 논술 대비도 어느정도는 되었고 그리고 ~이스트는 수시 카드에 안들어가니까 설카포연고 쓰고서성한디지유 정도에서 씹안전빵으로 하나 써두면 수시 6장 다 안 쓰고 남으니까 연대 논술을 그냥 치는데 (성적 더 좋으면 설카포만 딱 쓰거나 연대 논술은 그냥 안치는 애들도 많고 성적이 더 낮으면 연대논술 말고 다른거 쓰지 연대 논술은 보통 카이스트나 포스텍 성적대가 보러가는듯 아니면 서성한급 성적에서 로또픽? 정도)

수학은 1번 2번은 푸는 방법 알고 그닥 어렵지 않아서 그냥 풀고 3번 4번 보는데 4번은 예전에 영재고 준비한다고 학원에서 정수론 했었어서 풀이를 대충 아니까 4번을 먼저 다 풀었던 기억이 그러고 3번은 시간 몇분 없어서 대충 선 좀 긋고 어쩌고저쩌고 한줄 적고 끝냈나 

근데 이때가 우리 고등학교 2학년 조기졸업이 많이 있었고 + 연대랑 고대 과학특기자 사라지고 다들 활동우수랑 계열적합 넣었는데 어느 성적대가 어딜 넣어야 한다 이거가 없었어서 나는 1차부터 설카연고 학종 우수수 떨어지고 지스트 최초합 포스텍 예비 받은 상태라 연세대 논술 붙었을 때 가고 자시고 간에 하여튼 기분은 많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