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결과(일반과)
경희대는 원래 시험지 2개로 나눠서 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1개로 통일해서 진행해서 분석하기가 덜 귀찮아짐
시험이 확실히 쉬워서인지 평균점수가 이전에 비해 전반적으로 많이 올랐는데 학과에 따라 편차가 매우 큼 -> 65.5~96.8
갑자기 기하에서 평소에 내던 이차곡선이 아니라 공간도형을 내버리니 각 과별 지원자들 중 기하를 일정이상 준비해온애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여부도 편차가 심하게 발생한 유력한 요인 중 하나로 생각됨
특이하게 응용수학이 인기과도 아니고 실질경쟁률이 8.5로 거의 꼴찌급인데 평균이 96.8로 제일 높음
수학 관련과가 보통 상위권에 위치하기는 하지만 상당히 튀는 결과
심지어 예비가 안돈 것도 아니고 1번까지 돌은거라(4명 선발) 1~4등 중 누군가 1명 빼고 거기에 5등, 이렇게 4명의 성적평균이 96.8인 것
5등점수(컷)는 95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 싶고 최초합 애들 중에선 만점도 있을 가능성이 있음
수학 잘하는애들이 우연히 다른 과보다 과하게 몰렸을수도 있고(아무래도 수학관련과라 기본적으로 그런애들 비중이 높긴하지만 통상적인 수준보다 더 과하게) 평균적인 합격생 수학수준자체는 다른 과랑 큰 차이가 없는데 그날따라 응용수학 쓴애들중 잘본애들이 많이 나오거나 그랬을수 있음
이런건 당연히 예측이 불가한 요인
요즘은 대부분 대학들이 몇몇 대형과 말고는 다들 인원이 적은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변수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야 하긴 함
그래서 아예 인확실한 인기나 확실한 비인기 몇개 정도 말고는 어느정도로 나올지 확신할수 없고 특히 비인기의 경우에는 꼭 낮다는 보장조차도 사실 하기 힘듬(인기과는 보통 못해도 중상위 정도는 나오긴 하지만)
최저가 2합5로 건대랑 같은데 충족률이 30~40%대로 건대의 50~60%대보다 확실히 낮게 나옴
(건대: https://gall.dcinside.com/mathlogic/19012)
이는 입학처에서 건대는 응시자중 충족률을 주었고 경희대는 '진짜' 충족률(=응시율*응시자중 충족률)을 주었기 때문 (그래서 명목*충족률=실질 이 딱 나와줌)
응시율이 경험적으로 학교마다 과마다 편차는 크겠지만 보통 일반과는 50~60% 정도 나와주는걸 고려하면 얼추 이해가 되지
각각 명목/실질경쟁률-점수 산포도
R이 0.4x~0.5x 정도라서 상관성은 중간 정도
이전 글들에서도 말했듯이 경쟁률 자체가 이미 기본적으로 인기도를 반영하기 때문에(논술은 점수를 알고 쓰는게 아니므로 최저기준 차등이 있지않는 한 인기가 많은 과에 사람들이 몰릴수밖에 없는구조) 나오는 상관성
작년에쉬웠던건가.... 개높네 쉽다곤못느꼈는데 - dc App
주요과들 점수 기준으로 보았을때
ㅇㄷ - dc App
편차 왜이러노?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