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희대는 2합5 최저 및 인서울 중위권까지의 학교중 대장학교라고 할수 있는데


작년에는 문제를 쉽게 내라는 압박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작년 경희대는 미확기를 골고루 내고 각각의 문제는 상당히 쉽게 내는 전략을 택함

문제들도 죄다 수능스타일이고 난이도도 솔직히 소문항 1번들은 3점급 수준이고 2번은 4점 중반~중후반 정도

소문제가 6개밖에 안되는데 시험시간은 120분으로 타학교에 비해서 매우 넉넉하고 난이도를 고려하면 과도하게 넉넉함


그런데 결과가 학과마다 정말 판이하게 다르고 생각보다 낮은 학과도 많았음

물론 경희대가 학과 개수가 무지 많은 이유도 있긴 하지만 시험이 이정도로 쉬우면 학과무관 다같이 못해도 80후반 정도는 나오는게 맞아보이거든


(cf. 아주대 결과랑 비교해보면 최저 2합 5라도 최저의 효과가 얼마나 큰지를 알수있지

아주대는 평균도 아니고 70%컷이 저런식으로 나와버렸으니

물론 아주대는 미적까지만 내긴 하고전의 경우 문제가 정말 쉽긴 했었지만 오전 학과들 70%컷이 가장낮은곳이 96.5(수학과) 였으니)


이는 무엇을 의미하느냐

경희대정도 쓰는 애들도 미확기 골고루 수능수준(고난도 문제가 아니라 적당한 4점수준 정도도) 조차도 준비해오지 않는 애들이 대부분이라는거지

일부 점수낮은 학과의 경우 합격자들 중에서도 그렇다고 볼수있고..

물론 인기과일수록 아무래도 준비가 좀더 철저하게 되어있는 애들의 비율이 높았을거고 이 때문에 상위권 학과들은 그래도 90점 초반대 내외정도의 평균이 형성된 것으로 보임


반대로 말하면 상위권 외에서 대장학교인 경희대가 이정도의 상황이라면 내가 최소한의 서술연습과 기본적인 확기 학습(확기를 내는 학교라면), 그리고 수학 2등급 정도의 실력만 갖춰도 상위권 외 학교들에선 충분히 합격을 노려볼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함

사실 동국대 결과도 이와 비슷하게 해석이 가능하고

다만 시립, 아주, 인하 같은 곳들은 최저x 학교다보니 논술올인 검투사들의 존재로 인해 오히려 더 합격이 어려울수 있고 기본적으로는 최저가 있는 학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