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이 수능보다는 출제영역이나 소재가 확실히 넓긴 하지만 돌고도는건 마찬가지임

그래서 본인 지원학교 최근 기출(최소한 2022 이후부터는)은 당연히 풀어야 하지만 시간이 되면 그 외 학교나 예전 기출들도 풀어보는게 좋다는 것

물론 논술 병행이라면 이럴 시간이 현실적으로 부족하니까 더 중요한거부터 먼저 하는게 중요하고 그것만해도 사실 시간이 없겠지만

올인러면 논술 투자 시간이 많을테니 나침반/본고사 등 해볼만함


대표적인 예로 정n각형에 대한 주제 관련 문제


[2013 인하대 수시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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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기본개념 조합을 통해서 증명

참고로 볼록/오목의 정의는 제시문에 안줘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함


2번은 1번의 확장형으로 수학적 귀납법으로 증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제시문이나 문제에서 힌트를 안 줘도 자연수 n에 대한 명제 증명은 수학적 귀납법 항상 고려해야 함을 잊지말자)

y=sinx가 아니라 일반적인 볼록/오목함수, 그리고 계수도 합이 1인 경우로 확장하면 젠센부등식이 되고 증명의 핵심아이디어는 동일함

젠센부등식은 당연히 교과외고 최근에는 시험에서 나오는걸 본적이 없는데 증명은 고등과정에서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와 같은 방식으로 충분히 낼수있음


3번은 2번을 이용해서 해결하는 문제(이 문제처럼 힌트 언급이 없어도 항상 윗 소문제와 연관성을 고려하면서 문제를 풀어야 함을 잊지말자)

원에 내접하는 n각형의 넓이를 어떻게 구하는지 알면 2번하고 연관이 있음을 쉽게 알수있지


문제에서 얻어갈수 있는 내용이 많고 전형적인 논술 스타일 문제의 연습이 가능한 문제라서 매우 좋은 문제임



[2023 숙명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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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문에서 힌트들을 다 뿌렸기 때문에 인하대 문제보다 더 쉬운 문제

인하대 문제를 안풀어봤어도 제시문이 워낙 친절해서 조합만 잘 하면 되긴 하지만 풀어봤으면 더더욱 편했겠지


3-1은 인하대 3번과 사실상 동일한 문제

3-2는 샌드위치 쓰라는 문제


숙대는 제시문을 이용해서 힌트를 주고 이를 잘 적용해서 푸는 어려운 문제를 묻는 스타일인데 상당히 괜찮은 주제들이 많아서 내가 숙대 지원이 아니라도 풀어볼만함

결국 연습 때 중요한건 그 문제에서 얻어갈수 있는 내용을 얻어가는것이고 이건 어떤 학교를 풀든 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