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시랑 학생부전형하고는 느낌이 다름
점수를 알고 쓰는게 아닌게 가장 큰 차이
정시 기준으론 내가 평소보다 수능망해도 충분히 들어갈수 있는 학교라도 (물론 이런학교는 애초에 쓰질 않겠지만)
논술에서 내가 합격한다는 보장은 전혀 없음
특히 문제 스타일이 나랑 안맞거나 그러면 그럴가능성이 더 높지
이런데를 보험이라고 할수있을까? 그렇진 않지 높은 확률로 떨어질텐데
문제는 내가 논술에서 몇점맞을지도 모르는데 내가 논술에서 붙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곳을 어떻게 선택하느냐? 인것
그래서 원서 상담시 보험 학교 설정은 기본적으로는 모의성적을 기반으로 할 수밖에 없음
이건 좀 확실하게 알수있고 무엇보다 간편하니까
일단 내가 수능 진짜 망해도 충분히 정시로 갈거같은 학교는 보험으로라도 쓸 이유가 사실 없으니까 그 이상 학교들 중에서
최저기준 충족은 수능 진짜 망해도 할수있을곳
이게 기본이고
논술을 붙을 가능성을 판단하는 방법으로는 현실적으로는 그냥 내가 그 학교 최근 기출들을 풀어보고 결과(합격자 점수)랑 비교해서 대충 느낌으로 결정하는 것 정도 외엔 방법이 없음
문제는 상위권 학교들은 한양대 말고는 아직도 입결공개를 사실상 안하고 있는 상황이고
결국 현실적으로는 대형학원(상위권 학생들의 data가 많이 있는)에서 치는 모의고사 성적을 통해 학원에서 제시해주는 '이 정도 성적 나오는 애들이 보통 이 정도 학교 붙더라'와 같은 자료를 참고하거나
그마저도 안되면 걍 여러 사례들을 봐서 추정해야 하는데 사실 제대로 된 사례를 찾기가 힘듬 (시험 끝나면 죄다 다 풀었다 이러는데 사실 도저히 믿을순 없고 괜히 다 풀어야만 붙는다는 식으로 잘못된 인식이 잡혀버리게 되고)
그래서 내가 갤 초기에
https://gall.dcinside.com/mathlogic/41 (2021 시립대)
https://gall.dcinside.com/mathlogic/1258 (2022 시립대)
(물론 예상되는 커트라인에 딱 맞춰서 풀어보려고 했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쫄려서 시도하진 못했음)
이런 후기글을 최대한 썼고 가능하다면 너네들도 최대한 써주면 좋겠다고 말한이유는 그런 목적이 주임
초대 주딱이 쓴 https://gall.dcinside.com/mathlogic/2667 이런식으로만 해도 충분히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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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아팠던 사람은 알지 보험가입 필수인거ㅋㅋ
보험료는 나가도 마음이 편하긴하더라
일반보험 보다는 까다롭다는데 담당자가 여기저기 심사 넣어줘서 견적 잘나온데로 가입함
https://dis.bohumclick.com/?adins_no=6866
난
여기서 가입했는데 아는데 없으면 참고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