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재수해서 올해 시립대 컴과 입학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 생활은 나쁘지 않지만 안타깝게도 학벌에 대한 미련이 계속 남게 됐습니다... 근데 수능은 부모님께 이제 지원받으면서 하고 싶지 않기도 하고 객관적으로 정시로 서성한 공대 이상은 못 갈 거 같다고 판단돼서 수리논술을 준비해 보고 싶습니다. 근데 각잡고 준비한다기 보다는 붙으면 당연히 좋고 안 돼도 크게 실망 안하고 시립대 계속 다닐 거 같습니다. 근데 논술 학원은 비싸기도 하고 2학기는 휴학 불가라서 아마도 안 다니게 될 거 같아요~ 그래서 독학으로 수리논술 준비해보고 싶은데 독학으로 뚫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도전을 해도 좋을 지가 계속 고민됩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면 인강이랑 교재 사서 학교생활이랑 병행해서 공부하고, 가능성이 아주 희박하거나 의미가 없다면 그냥 시립대 계속 다닐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작년 수능에서는 미적분 선택해서 백분위 99 받았습니다~ 확통도 베이스가 있고 기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