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확기를 어느정도로 할것이냐 와 같은 문제
즉 정답이 사실 없음
확기도 결국 수능수준으로 준비해 주면 걱정할게 현 시점에선 거의 대부분 대학에선 없고 이게 사실 정답임
근데 그렇게 하기가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생각되니까 계속 정답이 없는 문제를 고민하게 되는거임
자연스럽게 '가성비가 좋은 정도' '적중' 이걸 원할수밖에 없는데 당연하지만 이건 도박성이 큼
작년 시립대 1번문제
평면벡터 문제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수2 문제지
기하에서 쓰이는 내용은
사실상 이거 하나임
즉 이건 이론상 공식만 알아도 되는 수준임
근데 현실적으로 공식만 진짜 외우고 가는 애들이 이걸 건드릴수 있을까? 는 조금 다른 문제임
내가 어느정도 다 알고 연습된 입장에서 보니까 공식만 알아도 된다 라고 생각되는거지 내가 진짜 딱 개념만 알고 간 상태에서 이 문제에 이걸 적용할 생각을 할수있느냐는 또 다른 문제임
즉 이 문제에 필요한 기하 내용은 쎈 B step에 있는 문제보다도 쉬운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이조차도 안해도 된다 푸는데 지장이 없다 라고 말하기에는 힘들다는거지
물론 그렇다고 해당 학교에서 어떤 경향이 있느냐, 어떤 수준으로 내느냐 등을 분석하는게 무의미하다는건 아님
설령 결과적으로 무의미하다 해도 경쟁자들이 최소한 이거정도는 준비해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걸 안해가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라고 하는게 맞긴 하지
최저기준도 비슷한데 내가 논술올인을 하고 상위권학교는 딱히 노리지 않아서 최저기준은 2합5만 맞추면 되는 상황이라고 해봐
애초에 2합5 이상 대학은 안노리는 경우는 정시가 인서울 진입하기도 힘들정도로 수학 외에는(혹은 수학도) 대부분 박살이 나있는 경우가 많지
만약 수학이 좀 되어있는 상태라면(2등급 이상) 2합5 맞추는게 덜 부담스럽겠지만 만약 수학도 3~4등급이면 2합5가 생각보다 부담스러울수 있음
그러면 2합5를 수학+나머지 1개로만 맞추는게 맞느냐
보통 영어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이번 6월처럼 영어가 극단적으로 어려우면 평소에 각 등급구간에서 간당간당했던 애들은 등급하락이 생긴 애들이 많고 수능에서도 안그런다는 보장은 없지
가령 나는 수학 2등급+영어 3등급으로 맞추려 했는데 수학은 다행히 2등급 나와줬는데 영어는 기존에 3등급 겨우 턱걸이하고 있는 수준 유지하고 있었는데 문제가 갑자기 어려워져서 4등급이 나오는순간 2합5 학교들이 다 날아가게 되는 대참사가 발생하게 됨
어차피 쓰는 대학들 상당수가 수능수학하고 연관성이 높다보니까 수능수학 공부는 별로 부담이 없지만 그 외 과목은 부담이 되니까 최소화를 하고 싶을텐데 이렇게 되면 안되지
그래서 최소한 내가 애매한 과목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아무리 논술올인을 하더라도 좀더 투자해서 확실하게 만들어두는게 필요함
각 과목을 목표치보다 -1등급에 맞춰서 하거나, 그렇게 하기 힘들면 최소한 한 과목이라도 -1등급에 맞춰서 하거나
다만 기존 다른 과목들의 성적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가령 만약 전반적으로 3~4, 4~5등급 이런 상태라면 아래 주딱이 말한것처럼 3개로 집어볼만함. 특히 사탐런까지 허용되는 상황이라 부담이 줄긴 했지. 근데 수학 말고 나머지가 다 폭파된 상태라면 난 아니라고 보지만 결국 개인선택.. 3개 집어서 하거나 아니면 2개 하되 목표치를 확실하게 높히거나 -> 어쨌든 둘다 안전성을 높이는 전략이지만 어떤게 본인한테 더 좋을거 같은지를 생각해보고 결정해야겠지) 2합5 올인이라면 나는 뭐 하나 터질걸 우려해서 여러 과목을 같이 해두는거보다는 차라리 내가 선택한 그 2과목의 성적을 위에서 말한대로 최대한 올려서 안전하게 등급 사수가 되게 집중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그 과목이 못해도 3등급은 나와줘야 하는데 기존에 내가 어느정도 공부해둔게 있으면 모를까 노베에 가까우면 거기까지 올리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드니까
물론 이제 사탐도 되고 사탐이 급조하기 쉬운 과목이라고는 하지만 별로 추천하진 않음
개인적인 기준은 (2합5 기준)
1] 수학은 무조건 평소에 2등급 중반은 나올수 있게 공부(그래야 좀 떨어져도 실전에서 2등급 턱걸이라도 나오고 수학에서 3 나와버리면 나머지 과목에서 2가 나와줘야 하니까 부담이 커짐)
어차피 논술에서도 그정도 문제풀이 능력은 있어야 문제풀이 능력 때문에 발리는 일이 덜 발생함
안그러면 불합한다 라고 할수는 없지만(평소에 3~4 나오는 애들중에서도 합격하는 애들도 분명히 있긴하니까) 평소에 2등급이 안나오는 애들은 합격하기 위해서 꼭 해결해야 하는 수준의 문제풀이 에서부터도 흔들릴 가능성이 높은것은 사실임
2] 나머지 과목은 (영어를 하든 사탐을 하든) 2등급이 안정적으로 나올수 있게 공부
내가 수학을 열심히 한다 해도 수능에서 갑자기 3이 떠버릴수도 있기 때문에 내가 수학이 진짜 무조건 죽었다 깨나도 2등급은 받아낼수 있다의 실력자가 아닌한 나머지 카운터 과목은 2등급을 받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함
애초에 그렇게 해야 3등급이 안정적으로 실전에서 나올수 있기도 하고
특히 사탐은 시험 약간만 쉬워도 등급컷 씹창나기 쉽다보니 더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음
3합이든 2합이든 정시에 자신 없어서 논술하는거면 수영탐 3과목으로 최저 준비하는게 정배인 듯...
3합 학교까지 고려해서 쓰는상황이면 그게 당연한데 2합 학교까지만 쓴다고 하면 좀 애매할수는 있다고 봄. 결국 개인선택이긴 하지 ㅋㅋ
시립대1번 수2가 아니라 고1수학아님? 사차방정식 조립제법해야하는거같은데 - 천문학은 낭만이다
사잇값정리가 문제의 핵심중 하나라서 그럼
ㅇㅎ - 천문학은 낭만이다
걍 수능위주 준비가 무난한거같음 - dc App
나도 중대 이상 학교를 중심으로 노리면 일부 특수한경우가 아닌한 수능올인이나 병행이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