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진 학원 다니면서 논술 모고 푸는데 등수가 점점 떨어져서 그만둬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지난번 주제가 미적심화라 어렵긴해서 점수가 안나온거다 라고 자꾸 핑계대면서 도피성마인드가 자꾸 생기네요
학교는 한양대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시립대 건대 정도 쓸건데 학원 다니는게 너무 과한가 싶기도 하고
또 학원안다니고 실전경험 없이 들어가자니 불안하기도 한데
학원을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등수가 30대에서 150밑으로 떨어져서 멘탈이 많이 나가네요...ㅠ
수능 92~6 나와서 수학 존나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논술판 오니까 걍 수능수학점수가 거품이었던거 같아요
계속 학원다니면서 기출풀고 셤보러갈까요 아니면 걍 혼자 기출풀고 김종두쌤 수리논술실전 길라잡이 들으면서 할까요...
아니 최저 맞출수있으면 제발 최저 있는곳을 쓰셈. 진지하게 한양대, 시립대보다 서강대 성대가 붙기 100배는 쉬움
한양대 최저있는거 쓸거입니다! 성대는 수12만 나오고 문제도 너무 어렵던데 ㅠ
최저는 3합5~6 다 맞출 수 있는 실력인데(영어2~3 탐구 1나옴 수학도 1) 이러면 시립보다 성균관대 쓰는게 더 좋나용 ?
한양대는 잘쓴듯. 각대학 기출보고 자신한테 잘맞는 대학 쓰셈. 동일실력 기준으로 성대가 유리하다 말한거임. 다만 시립대같은 유형을 더 잘풀고 성대같은 계산성 타임어택을 잘못하는 사람도 충분히 있을수있으니 자기객관화후에 소신껏 지원 ㄱㄱ
저도 같은 수업인데 이번에는 몇 개 정도 푸셨나요? 조언할 실력은 못 되서 죄송합니댜
이공계 35점 정도면 50등 안으로 들어오나요?
이번에 마지막 2문제랑 4번 빼고는 푼거같습니다 네 점수 그정도면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여상진 문제 엄청 고퀄인데 복습하며 존버 ㅊㅊ 오늘도 7,8번 연논 모의 유제 지렸음
알겠습니다..
처음에 150등 가운데 30등 안에 들었을 때, 그때 자만하지 말고 쭉 나갔어야 함. 150등 중 3등까지. '나 잘해!' 라고 자만하면 급격히 어려워지는 문제들을 감당할 수 없으니까. 아니면 그게 너의 벽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음. 난 이건 도저히 못 풀겠는데...라고 느끼는 지점이 사람마다 다른데, 너는 여기가 벽인 거임
벽을 뛰어넘거나 아님 벽을 인정하는 방법밖에는 없음. 벽을 뛰어넘는 거는 상당히 어려울 것이고 벽을 인정하는 방법은 '내가 이런 문제도 못 풀면서 대학 붙을 수 있나' 라는 생각 때문에 자존감이 확 떨어짐 다만 희망적인 것은 어쩌면 시험에서 벽을 뛰어넘을 수도 있다는 것임 시험 전까지는 전혀 뚫리지 않은 벽이 시험 당일날 기적같이 넘을 수도 있다는 것임
지금은 그런 기적을 믿으면서 그 벽을 뛰어넘으려고 어떻게든 발악해봐 그게 가장 고통스러운데, 뚫리면 그거만큼 실력만큼은 확실히 올라가..
그리고 이제부터는 본인의 스타일과 대학의 출제 스타일을 알고, 나와 잘 맞는 대학들을 찾아가는 과정임 물론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어떤 대학군에 맞는지, 수능최저는 적당한지 등을 보면서 원서 지원의 틀을 맞춰가는 과정임 그러니 너무 상심할 필요는 없음.
그리고 수능최저는 부족한 실력을 가지고도 합격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니까 꼭 잘 맞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