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시험에서는 문제풀이 및 답안을 작성할때
1. 어떤 부분을 설명해야 하는데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 경우
2. 어떤 부분을 설명해야 할것 같긴 한데 설명을 하기에는 답안 공간이 부족한 경우
3. 어떤 부분을 설명해야 할지 말지 고민되는 경우
와 같은 경우가 많이 발생할수 있음
이번에 중대 모논의 4번의 경우 전반 난이도가 있게 나왔는데 4-2(가)의 경우 해석이 까다로울수 있음
근데 감이 좀 있으면 사실 찍는건 어렵지 않는데 가의 경우 만약 이 삼각형 둘레 위에 F'이 위치해 줄 경우가 최댓값인 경우라면 타원방정식 a가 그냥 나와버리므로 나 조건을 통해서 a, b를 둘다 알아낼수 있게 되고 좀만 몇가지 경우 그려보면 대충 그럴거 같음
문제는 왜 그때가 최댓값이냐인지에 대한 증명을 해야하는건데 이걸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는 경우.. 위의 1번과 같은 경우이지
이에 대한 부분만 예시답안에서 빼오면 위와 같음
사실 이 다음에는 별로 어렵지가 않고 이걸 엄밀하게 잘 해결해내는게 문제 난도의 대부분을 차지하다 보니 이 부분이 난 15점 중 한 최소 8점 정도는 된다고 생각했는데..
채점기준을 보면 a값을 구하는 과정이 5점에 불과함
즉 그냥 잘 모르겠으면 이때가 최대다 하고 일단 잡아뗀 다음에(확신은 있으니까) 그 뒤 답을 구해주면 어차피 뒤 10점은 얻어갈수 있고 a값 구하는 과정 5점도 1~2점 정도는 부여될 가능성이 높음
그러면 15점 중 11~12점이나 얻어갈수 있는거지
즉 이거 증명을 어케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데 이건 누가봐도 설명을 해야하는거니까 이거에 매달려서 계속 힘들어하느니 내가 일정 이상 확신이 있으면 일단 이렇게 하는게 시험장에선 필요하다는거지
어차피 난 점수를 최대한 잘 받아내는게 중요할 뿐이니까
만약 이렇게 일단 풀어서 적은 다음에 시간이 남았고 어떻게 설명할지가 생각이 났어
그러면 내가 잡아뗀 부분에 적당히 표지(... ① 이렇게)를 하고 풀이 맨 뒤에 이어서 남은 풀이공간에 '①의 증명. ~~~' 이렇게 부가설명을 적어주면 되겠지
물론 당연히 순서에 맞게 해당 내용을 적어주는게 가장 좋겠지만 내가 차후에 증명할 공간을 예측해서 남겨두고 풀이 작성을 할수는 없으니까..
2, 3번의 경우도 비슷함
일단은 확실하게 적어야 하는 핵심 부분 중심으로 적고 나서 그 다음에 시간이나 답안공간 등이 남았을때 보완을 하면 됨
어차피 채점기준은 어떨지 난 모르는거고 사실 내가 신경쓴 부분이 채점기준에선 별게 아닐수도 있음(다만 반대의 경우가 문제가 될수는 있지)
즉 내가 어느정도 찍는 부분이 있더라도(혹은 그런 느낌이 드는거 같더라도) 답을 어떻게든 낼수 있다면 그렇게 적어주면 됨
물론 연습때는 최대한 엄밀하게 풀어내는걸 공부하는게 맞는거고
삼각형의 제일 긴 변<나머지 두 변 합 이걸 생각하는게 까다롭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