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mathlogic/21937


세부적인 기준은 좀 다를수가 있음


무조건 이 부분은 설명해야 한다! 혹은 안해도 된다! 할만한 것은 사실 별로 없음

그러니까 논술 처음 배울때 서술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말들은 되게 두루뭉실하게 돼있잖아

가령 '그림, 그래프, 수식 등을 적절히 활용하여~' 이런식으로


내가 보통 이렇게 애매할때 사용하는 기준은


1. 문제의 의도를 잘 파악(문제에서 그 부분을 핵심으로 묻는건지 아닌지)

2. 문제의 난이도나 배점, 전체적인 답안분량 고려


정도임


일단 저 글 사례의 경우에는 성대 문제의 경우 가톨릭대 문제처럼 그 내용 증명까지 논리적으로 세세하게 설명했다가는 너무 풀이과정이 길어지니까 이 정도는 인정하고 가는거지(그 부분을 메인으로 안보는 거지)

반면 가톨릭대 문제는 그 내용 자체를 설명하라는 거잖아? 출제의도자체가 그거니까

그리고 배점도 결코 낮지 않고. 그래서 이 문제는 최대한 상세하게 써줘야지

약간 https://gall.dcinside.com/mathlogic/19820 이것도 좀 비슷함(내가 이 글에서 인하대 문제를 잘못낸거 같다라는 표현은 좀 과격한 표현이고 일관성이 없는거는 맞긴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2-1, 2-2의 의도가 다르기 때문에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음)


그래서 광운대처럼 여러개 문제를 한 공간에 연속적으로 적어야 하는 통짜 답안지 형태 학교는 답안작성시에 좀 유의할 필요가 있음

물론 답안지가 워낙 커서 괜찮은경우는 상관없는데 문제수에 비해서 답안지 공간이 부족한 경우라면


보통 애들이 소문제 1개 풀때마다 답안 작성을 하잖아?

근데 초반에 너무 힘쓰다가(굳이 안적어도 되는거 상세하게 적다가) 답안공간 부족해지는 경우들이 좀 있음

실제로 나 고대 시험칠 때에 앞에 소문제는 쉽고 뒤로 갈수록 풀이분량이 확 길어졌었는데 앞 문제에서 괜히 늘여쓰다가 분량조절 실패해서 마지막 문제는 풀이 거의 못썼다고 한 애도 있었음

그래서 나는 웬만하면 문제풀땐 문제풀때 집중하고 서술할땐 서술에만 집중하고 하는게 편해서도 있지만 이러한 가능성 때문에도 쭉 풀고 쭉 적는 스타일로 하는 편임(물론 본인 편한대로 하면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