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대학 입시생이라면 한번쯤 꿈꾸는 대학이잖음. 떨어지던 붙던 상관없이 대학측에서 수험생들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게 최소한의 조치는 해줄줄 알았는데 컨닝도 안잡아, 시험지 배부는 잘못하고 문제 오류는 단 한번이라도 검수해봤으면 모를리가 없는 부분이고, 이의제기했을때도 바로 인정해주지도 않고.

일단 일이 발생했으면 사과라도 제대로 하고 조치를 취하던가, 그냥 잡아떼면서 우리는 잘못없다. 감독관 개인의 실수다. 어떻게든 묻고 꼬리 자르고 가려는게 너무 추해서 내가 그토록 가고 싶어하던 학교가 이런 곳이었나 싶고 실망감이 큼. 아무쪼록 연세대가 잘못을 인정하고 어느 쪽이던 좋으니 빨리 해결방안을 제시하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