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해군이고 출동차 저짝 동네 많이 가봤는데
너무 척박해서 사람이 살 수 있는 동네가 아님
격오지인데다, 인원 수급도 열악해서
주말 공휴일없이 40일 연속으로 근무 들어가고 그러더라
ㄹㅇ 거짓말 치는 줄 알았음
sdt, udt 이런 애들도 분기당 1-3회 훈련하고
그마저도 겨울에는 자체 훈련으로 돌리는데
ㄹㅇ 현실적으로 쟤네가 더 특수부대임ㅇㅇ
내가 살면서 들어본 가장 소름 끼쳤던 말이
“연평도의 피 흘린 기억을 잊지 마라”
라고 북괴들이 위협 방송 들은거였는데
아마 주딱은 이런게 일상일거임
며칠 머물렀다 오는 것도 진 빠지는데
저기서 2년 가까이 군생활한다?
수능공부는 무슨 우울증 안걸리면 다행임ㅋㅋ
주딱 연평도였어..?
연평 백령 소청 볼음 뭐 이런 쪽일거임
애초에 책같은건 꿈도 못꾸겠네 ...
섬은 해병대랑 해군이 많이 가는데 감시가 주업무라 아침~오후 일과 시스템이 아니라 빨간날? 새벽 이런거없이 계속 로테이션으로 당직 서야 한다 들음
해안소초개념일 것 같긴하더라
그정도는 아니야...ㅈㄴ열악하고 실전 자주 터지는건 맞는데 직별이 괜찮아서 남들이랑 따로 살고, 무휴일 24시간 운영은 맞는데 간부가 편의 봐줘서 잠도 제대로 자긴 함
근데 중요한 것들?을 많이 관리하다보니 새벽에도 일터지면 바로 해야하고 잘 못하면 ㅈㄴ혼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