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수논갤, 수만휘, 포만한 등등 온갖 커뮤들에 보면 답 비교하는 글 올라오면서 서로 답 비교함.
그리고 자기는 답이 다 맞은 것 같다고 만점이라고 착각하는 애들 많음..ㅎㅎ

수업을 꽤나 많이 진행해봤고 아이들도 진짜 많이 가르쳐봤지만 실제로 답안지를 매우 잘 쓰는 애들은 드물며 답을 맞았다고 그 문제에서 대부분의 점수를 가져가는 애들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으니깐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길...

당장 도함수 f'(x)를 쓰기 앞서서 "f(x)가 미분가능하다." 라는 문장 하나도 안 쓰는 애들이 태반인데 무슨 자신감인지..ㅠㅠ


대부분 아직 논술 시험이 남아 있을테니 오늘 본 시험은 이제 잊어버리고 남은 논술 시험들 파이팅 하길 바래. 오늘꺼 다 맞았다고 들떠 있다 보면 괜사리 딴 학교들 안 보고 싶어질 수도 있으니..

오늘 본 친구들 고생 많았고 남은 논술도 파이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