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기대(컴공 1:135 경쟁률),
2. 광운대(소프트웨어 1:27경쟁률),
3. 아주대(소프트웨어 1:67경쟁률),
4. 가천대(컴퓨터공학 1:46경쟁률)
현재 이렇게 네 개의 시험을 앞두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평소 수학 실력은 2등급 중반에서 턱걸이 왔다갔다 하는데요,
이번에 수능을 대차게 말아먹어서 반드시 논술에 붙어야 합니다.
세상 간절한 사람 수도 없이 많다지만, 지금 당장 논술에 있어서 저만큼 간절한 사람은 많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이 끝난 당일부터 논술 공부를 시작했고, 그제(2024/11/15)는 12시간동안 혼자 공부했습니다.
어제는 숭실대학교(최저 떨어졌습니다)를 다녀와서 부랴부랴 학원가의 크지 않은 수리논술 전문 학원에 가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논술을 하나도 몰랐을 때 기출조차 제대로 풀지 않고 광운대, 아주대, 인하대 시험을 봤습니다.
광운대, 인하대는 예비도 뜨지 않았고 아주대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우주예비 90번대였습니다.
현재의 실력에 안주할 생각은 없습니다.
앞으로 모든 논술이 끝나기까지 약 2주의 시간이 남았고, 그때까지 최선을 다할 겁니다.
제가 궁극적으로 여쭙고 싶은 것은, 남은 4개의 시험 중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시험이 있느냐? 입니다.
가능성이 없으면 없다고, 있으면 그나마 현실적으로 가능한 학교는 어떤 것인지 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래는 오늘 제가 푼 2024년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논술(오전) 입니다.
염치 없지만, 특별히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제)
(답안)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가능해 보이는데
서울과기대는 불가능하겠죠?.. 135:1이라는 숫자가 너무 무겁네요...
경쟁률 ㅈ도아님 그냥 가서 시험치고 오게
말씀이 너무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응원받고 최대한 열심히 치고 오겠습니다!
밑에 광운대 걱정하는데 확통 정석 1주일이면 보고도 떡을침 힘내고 갔다오게
일단 서술한 부분은 아직 읽지 않았는데요 그정도 수학 실력이시면 광운대랑 가천대는 긴장 너무 하지 않으신다면 무난히 합격하실 거라 생각해요 이 두 학교 모두 서술의 엄밀함을 보는 학교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가천대는 특히 더 그래요 그래서 너무 긴장하시지만 않는다면 붙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과기대를 일반과로 넣으신게 너무 안타깝네요...
작년에 광운대를 예비도 없이 떨어진 기억이 약간의 트라우마로 남았습니다.. 지금 모든 게 부정적으로 보이고 너무 불안합니다
저랑 완전히 똑같은데... 저도 님이랑 비슷한 수학 실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현역 시절 저도 광운대 예비없이 광탈했었는데 그 다음 년도에 광운대 재도전해서 장학생으로 합격했었어요 진짜 긴장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작년의 기억은 버리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도전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서술도 깔끔하게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광운대는 힘들 것 같긴 합니다.. 최선을 다하긴 하지만 확통의 도표쪽이 완전히 노베이스라... 확률은 현역 갓반고 기준 2등급대까지 해봐서 몇 문제만 풀면 다시 감을 잡을 것 같은데 지금부터 도표를 공부하면 광운대도 확률이 없지는 않을까요?
광운대 확통은 엄청 쉬운 편이라 하루만 공부해도 풀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개념을 전체적으로 훑는게 중요할 거 같네요 어느 부분도 빠뜨리지 말고 보세요 작년에 모집단과 표본집단?인가 그 문제 나와서 소수만 맞췄던 기억이 나네요
작년에 그거 하나 빼고 다 풀었습니다.. 부분적분 문제 있었던 것도 기억나네요.. 최대한 열심히 하겠습니다!!
걱정할필요 없을것 같은데 컨디션 조절 잘 하면 될듯 (다만 광운대는 기본 확통 공부는 필요 할듯, 어느 학교든 마찬가지지만 기출 확인 중요)
귀류법이나 수학적귀납법 간접증명도 높은확률로 나와서 이건 좀 알고 가고
조언 감사드립니다! 기출공부 열심히 하고 확통 개념공부도 하고 가게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