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원목록 및 결과
인하대 컴퓨터공학과 불합격(예비 없음), https://gall.dcinside.com/m/mathlogic/2664
아주대 소프트웨어학과 최초합,
서울과기대 컴퓨터공학과 예비15, https://gall.dcinside.com/m/mathlogic/2667
광운대 컴퓨터정보공학부 최초합,
단국대 모바일시스템공학과 최초합, https://gall.dcinside.com/m/mathlogic/2665
한기대 컴퓨터공학부 최초합, https://gall.dcinside.com/m/mathlogic/2668
6논술이고 전부 최저없음. 정시로는 여기중 아무곳도 못가는데 다행임.
2. 본인의 수학 이력
2022 6월 88점
2022 9월 77점
2022 수능 69점
내신 수학은 대부분 2,3 등급이었고 가끔씩 1등급 했음(내신은 5.03)
3. 논술 공부 과정
5~6월에 김종두 수마캠으로 논술공부 시작함
6월 중반부터 7월 중반까지 김종두 수리논술 실전 길라잡이 했음
그이후로 쭉 박승동 선생님 기출 내가 쓰는 학교 다 듣고 다른 학교들도 조금 풀었음(7월~), 그리고 이 때부터 광운대랑 단국대 쓰려고 기하 공부 병행함.
9월까지는 풀어야 쓸 수 있다고 생각해서 서술연습 거의 안했는데 학원가서 한번 써보니까(9월부터 다님) 쉽게 안 써져서 매일매일 서술 연습 많이 했음.
10월말 쯤 되니까 풀만한 기출은 다 풀어서 배기은 카페에서 13년부터 기출 정리되어 있는 거 풀었음.
대학 기출들 풀다보면 유형이 보임. 인하대는 부등식 증명, 광운대는 개념을 많이 제대로 아는지 묻고 싶어하고, 단국대는 기출 재활용을 하는구나. 이런식으로
4. 각 학교별 시험치고 나서 느낌
인하대: 반타작은 한 것 같은데 붙기는 힘들 것 같았음
아주대: 시험 난이도가 쉬웠던 걸로 기억나는데 1번 뒤쪽 문제에서 논리적 결함 있게 서술해서 광탈인줄 앎.
과기대: 끝나고 잘 본 줄 알고 신났음. 무조건 붙는 느낌이었음. 근데 떨어질 듯
광운대: 미확기 다 내는거 보고 뭐지 싶었음. 기하 문제 빼고는 무난하게 다 풀어서 기대했음.
단국대: 5문제 중에 한 문제 못 풀었고 서술로 까이는 거 감안하면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했음.
한기대: 다 풀고 25분 남음. 붙을 것 같았음
5. 팁 + 후배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말
시간 분배 팁) 이건 시험보기 한두달 전에 이용하면 되는데, 보통 대부분 학교들이 전체 점수가 100점이고 시험 시간이 120분이니까 문제의 점수와 난이도가 비례한다는 믿음하에 점수 * (6/5)를 하면 문제의 적정 시간이 나옴.
나는 보통 (풀이 시간) : (서술 시간) = 2 : 1 이더라고 그래서 점수 * (4/5)분을 문제 풀이에, 점수 * (2/5)분을 서술에 쓰려고 연습했음.
ex) 점수가 30점인 문제다. 문제 풀이 시간: 30 * (4/5) = 24분, 서술 시간: 30 * (2/5) = 12분.
근데 경험 상으로 잘 풀리는 문제는 이걸 지키면 좋고, 안 풀리는 문제는 그냥 넘어가고 나중에 다시 푸는 게 맞음.
서술 팁) 문장을 쓰기 힘들때가 있음. 그때는 즉, 그러므로, 따라서 <-- 이거 세 개 돌려막기하면 그럴 듯 해짐. 그리고 수식으로 나열해야 할 때 <=> 필요충분기호도 잘 쓰면 좋음.
그리고 EBS 논술첨삭(https://www.ebsi.co.kr/ebs/pot/potg/retrievewEsyRmList.ebs?bbsType=DIIJ)을 잘 이용하면 좋음. 남이 같은 문제를 어떻게 서술하는 지를 볼 수 있는게 이 서비스의 진가라고 생각함.
인강) 내가 쓴 학교들 가려면 김종두 수마캠만 들으면 좋을듯함. 실전 길라잡이는 크게 도움되지는 않았음. 그리고 기출을 푸는게 더 중요한듯
하고 싶은 말) 나는 고등학교 1, 2학년 때 수학말고는 공부를 정말 안해서 대학가기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3학년 때 반짝 열심히 해서 대학가게 되었음. 지금 수능 재수생이 10만명이 넘어서 잘보기 힘든 것에 비해 논술은 내가 쓴 대학들에 한해서는 노력 대비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것 같음. 내신 안좋다고 수능 한 길만 가지말고, 논술도 고려해보았으면 좋겠네요.
념글 올림 ㅎ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