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론적으로만 이야기하면

1. 본인이 원하는 과가 아예 있다
-> 그냥 그거 쓰셈

2. 딱히 정한건 없고 경쟁률과 작년점수 보고 선택
-> 보통 그래도 어느정도 선호도 있는 학과 이면서 컷이 낮은 그런걸 쓰고싶은 경우가 많은데

남들도 다 비슷한 생각이라, 일반적인 선호도가 일정 이상 되는 과들은 막판까지 경쟁이 많이 낮은상태면 좀 조심해야함
마지막 공개 시점 이후에 다 거기로 몰려서 최종은 최소 중상위 이상 가능 경우가 많음

경쟁률이 높다고 컷도 꼭 높은건 아님
보통 대부분 자신있는 애들은 경쟁률 상관 없이 그냥 본인이 원하는 인기과 쓰기 때문에 경쟁률에 생각보다 크게 영향을 안받음(엥간히 낮아도 컷이 높은 경우가 많음)

반대로 애매한 애들이 간을 보면서 적당한 과를 넣는 그런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아지면 아무래도 애들 수 자체가 많으니까 컷이 높아질 가능성이 좀 높아짐 (실력은 다들 고만고만하지만, '그 시험'만은 잘친 애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는거지)

작년 컷이 다른과에 비해 낮게 나온경우도 마찬가지
다만 이것도 선호도가 낮은과면 보통 원래 낮은거라고 보면 되는데, 그게 아니면 올해 그런다는 보장은 없음
일단 올해와 작년은 독립시행이라는걸 기억해야함

결국 일부의 예외는 있을지언정, 필요점수는 대충 대중적인 인기도랑 비례한다고 보면 된다
정시는 기초 경쟁률 자체가 낮기 때문에 빵꾸가 뚫릴 확률이 좀 있지만, 논술은 실질도 10:1이 기본으로 넘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시보다 학생별 점수 편차가 좀 크긴 해도 점수분포가 조밀할 수밖에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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