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합격증
아주대의 특징은 문제를 참 쌍욕나게 나오도록 낸다는 특징이 있었는데, 작년 오후의 경우 유독 이상할 정도로 쉽게 나온 편이었음. 올해는 근데 잘 모르겠다.
빨간색-오전(공과대/자과대)
주황색-오후1(정보통신대/소융대)
초록색-오후2(의과대)
여기서 노란색으로 표시해놓은 곳이 합격자 컷이라고 보면 되는데, 컷을 보면 알겠지만 특히 오전 시험의 경우 높공 낮공 상관없이 컷이 전부 90점대, 특히 화공은 컷이 97점에 합격자 평균이 99.4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음. (의대 논술 컷이 유독 낮은 이유는 당시 수리논술은 쉬웠지만 과학논술이 어렵게 출제되서 그런걸로 보임)
이거까지만 보면 아주대 논술 엄청 헬인데?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시험지를 보면 왜 컷이 저런지 알 수 있음
[1-1]의 (1)의 경우, f(x)와 g(x)는 구간 [2,3]에서 증가함수임을 간단하게 증명(미분해서 증감표)하고, 둘다 증가함수이므로 h(x)의 최솟값은 f(2)와 g(2) 중 큰 값, 마찬가지로 최댓값은 f(3)과 g(3)중 큰 값이라고 풀면 됨. 공식 풀이에서는 그냥 그래프 개형그리고 바로 해설했는데 증가함수라는것 정도는 적으면 좋을듯.
(2)의 경우에도 그래프 그림을 그리고 sin2x=2sinxcosx라는 것만 활용하면 f(x)와 g(x) 교점에서의 a값을 통해 tan(a)를 구할 수 있는 쉬운 문제임
난이도가 쎈 한번 풀어본 사람이라면 쉽게 풀수있도록 출제를 했기때문에 컷이 저렇게 높다고 생각됨. 오후1 오후2 난이도는 오전보다는 어렵긴 했는데 논술 공부 조금만 했다면 그리 어려운 정도는 아님
그동안 기출과 작년 시험, 그리고 올해 모의논술을 총합해서 봤을때 아주대 논술 특징은
* 제시문을 엄청 비꼬아서 낸다(24년부터는 그런 기조 좀 사라짐)
* 공식 출제범위는 미적, 수1, 수2지만 기초적인 확통이나 기하(e. g. 경우의 수, 수식으로 나타낼수 있는 타원 등등)을 출제할 수도 있음
작년 오후1 시험의 경우 2번에서 사실상 확통 문제가 나왔었음. 물론 고1수학 경우의 수 상식으로도 풀 수 있는 문제지만 당연히 확통을 공부한 사람들이 유리한 문제들임
풀이 과정에서 확률과 통계에서 배운 내용으로 서술해도 되는지 질문하는 사람이 몇몇 있을거 같아서 답하자면, 나도 작년에 확통에서 배운 중복조합을 사용했었는데, 일단 합격한거 보면 일단 교과 내 내용이니까 사용해도 될거같긴함
가위바위보 저거 재밌더라 - dc App
말로 들으면 ㅈㄴ 어려워 보이는데 정작 이해하고 풀면 쉽더라고
ㅇㅈ - dc App
시험칠때 이해하는데 20분 푸는데 5분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