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자체를 처음 치러 가보면 어떤 분위기인지 모를테니까 그런애들 위해서 간단하게 설명
1. 일단 나중에 학교에서 고사장 발표할때 주는 유의사항 잘 읽어보자
엥간한 유의사항들은 거기 적혀있으니 참고
학교마다 일부 사항들은 다를수있어
2. 화장실
화장실 내가 쳤던 경험으로는 가는게 불가했는데 학교마다 다른듯함
생각해보면 수능도 화장실은 가능하니까..
3. 확진자/자가격리자 시험응시 가능여부
이것도 학교마다 다른거같은데 기본적으로 안된다고 보는게 안전한듯
그렇다고 이거 무서워서 학원수업 안가고 그럴 필요까진 없을듯
애초에 자가격리는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 되는건 아니니까
4. 답안지 양식
답안지 양식을 미리 알것까진 없지만 답안지 양식에 따라 서술전략이 좀 달라질수 있는 부분은 있음
자세한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athlogic&no=54&search_head=10&page=2 참고
5. 연습지
보통 문제지에 풀기에는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연습지(거의 a4지)를 따로 주는 경우가 많음
부족하게 주진 않지만 부족하면 손 들어서 달라고 하면 안줄리는 없음
정 걱정되면 연습지 부족하면 더 주는지 물어보면 될듯
6. 입실시간 좀 늦어도 되는지
보통 실제 시험시간 30분 전이 입실시간
내가 알기론 실제 시험시간 전에만 입실하면 되긴 하는데 가급적이면 시간 지키긴 해야지
7. 시험전에 공부 가능한지
수능처럼 답안지 나눠주기 시작하기 전까진 공부 가능함
근데 크게 의미는 없을거임 ㅋㅋ
8. 분위기
그냥 내신, 모의 칠때하고 다를바 없음. 장소가 대학일 뿐이지
다만 수능 이후 논술은 중간중간 숭숭 뚫린 자리들을 볼수있을것. 이전 논술은 당연하지만 결시자 거의 없음
보통 같은 학과들끼리 모아놓는 경우가 많음(고사실에 있는 사람들은 다 나의 경쟁자)
9. 과학논술 있는 경우
내가알기로 그냥 둘다 동시에 나눠주니까 시간분배 알아서 하면 됨
나땐 연대가 과학을 먼저 나눠주고 수학을 30분뒤 나눠주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10. 답안지 바꿔주는지
바꿔주긴 하는데 시험끝나기 일정시간(보통 30분 전)부터는 안바꿔줌
근데 어차피 연필로 서술할 거니까 영 지우는게 힘든게 아닌이상 안바꾸는게 맞지
특히 omr처럼 다시 빠르게 복기가 가능한것도 아니니까 최대한 그냥 적을때 문제없이 적을수 있게 하는게 중요하다
11. 필기구
요즘은 거의다 연필 되고 볼펜 강요는 거의 없는걸로 알고있음
볼펜을 쓸 경우에는 수정테이프/수정액은 못쓰고 두 줄 긋고 수정해야 하니까 실수하면 좀 귀찮아질수 있음
중요한건 하나의 필기구만 써야한다는거다
가끔 그림이나 그래프가 복잡하면 색깔로 좀 알아보기 쉽게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들때가 있는데 안됨
12. 교통상황
수능이후에 여러 서울권 대학들이 모여있는 날(주로 수능직후 주말, 그다음주 주말 이렇게 4일)의 서울내 교통은
너가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 학교 주변은 혼잡 그 자체.. 다만 코로나라서 동시간대 인원이 적어서 들어갈땐 빡세도 나갈때는 코로나 없을땝다 덜 빡셀순 있는데 어쨌든
그래서 이동시간은 상당히 보수적으로 봐야 하고, 거의 이동하고 밥먹고 연속적으로 시험을 쳐야하는 상황이 많이 연출되기에
하루 2논술은 난 개인적으로 힘들다고 봄
시간이 되더라도 체력적인 문제가 크니까..
13. 시계
수능시험장과 달리 보통 시험실에 시계가 있는 경우가 많긴 함
그래도 혹시 모르니 본인 시계 가져가는걸 추천
14. 컴싸
의외로 컴싸가 필요하다
수험번호는 omr이기 때문
근데 뭐 수험생이면 필통속에 다 있을거니
교통상황이 진짜 상상 그이상 ㅋㅋ
인하대에서 자차로 빠져나가는데만 40-50분 걸린듯 ㅋㅋ 차가 안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