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시문

제시문이 존재한다는게 가장 큰 차이중 하나임

물론 제시문 없고 문제만 던져주는 학교도 있긴함(ex. 시립대)


제시문은 크게 2가지 경우가 있는데

- 문제에 사용되는 용어, 조건 등의 제시하거나 (사실상 문제의 일부)

- 문제에 쓰이는 개념을 제시해 주거나


특히 2번째의 경우는 문제에 쓰일수 있으니 잘 써먹는걸 노력해야함

물론 그거 안사용해도 제대로만 풀면 상관없지만 써서 푸는 방향이 보통 출제의도임

다만 문제에 '이용'이란 말이 직접적으로 붙어있으면 반드시 써야함 (안그러면 감점 심하게 먹거나 점수 없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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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양대 에리카 오후2 2번)


2-2에는 <가>와 2-1의 결과를 '이용'하라고 돼있음

즉, 이는 이용을 해달라는 이야기임

이게 an을 구해보면 굳이 <가> 안쓰고 걍 계산하면 풀수있음 (그게 오히려 더 쉬움)

하지만 문제에서 <가>를 쓰라고 지시했기 때문에 거기 설명처럼 lim시그마를 정적분으로 바꿔서 푸는 방법으로 풀어야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것임


2. 소문제

수능은 전부 독립된 문제지만 논술은 보통 대문제 하나에 소문제 2개이상 딸린 경우들이 많음

이 경우는 수능 ㄱㄴㄷ 문제처럼 서로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음

즉 ㄴ 풀때 ㄱ을 이용하고, ㄷ 풀때 ㄴ 이용하고 이런식으로

물론 항상 그런건 아니니까(수능 합답형도 어느정돈 그러듯이) 문제풀면서 파악해 나가야함


그럼 이걸 왜 파악해야 하느냐?

파악을 하면 좀더 쉽게 힌트를 받아서 풀수 있거나 간혹 그걸 파악 못하면 사실상 못푸는 경우도 존재하기도 함

아니면 괜히 뒤에 있는 소문제라 쫄아서 안풀었는데 알고보면 걍 풀수 있는 거라던가 이런걸 파악해서 최대한 부분점수 뽑아낼수도 있고


그래서 객관적으로 동일한 수학실력이라도 너가 제시문하고 소문제를 얼마나 잘 분석해서 문제풀때 써먹느냐에 따라서 실질적인 차이가 많이 발생하게 됨

그게 논술공부할때 너가 중요하게 훈련해야 하는 부분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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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인하대 오전 1번)


이 문제가 소문제간 연관을 극단으로 이용하는 문제 중 하나인데 풀어보면 문제 짜임새에 상당히 감탄할거다

이때 이 문제가 응시자평균 4.71/25, 합격자평균 8.77/25인 희대의 난이도조절 실패문제였음

하지만 너가 소문제만 잘 관찰한다면 못해도 알고보면 10점은 먹고들어갈수 있는 문제임

이거 해설은 여기서 쓰면 너무 길어지니까 다음글에 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