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일단 수능 1등급이 아닌것도 있는데

뭣보다 내 스스로도 수능수학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랐기 때문 (수능수학 공부는 거의 안했음)


과외는 내가 성적이 잘나오는게 생각보다 크게 중요한게 아님

물론 내가 1등급이 안나왔는데 과외하기에는 좀 애로사항이 있을순 있겠지만(특히 상위권 대상이라면, 애초에 내가 수학 1이 아니면 상위권은 알아서 피해야겠지)

1등급이니 과외가능, 그게 아니면 불가능 이런게 아님


나는 당연히 예전보다 문제푸는실력은 급감한 상태지만

대학교 1학년 당시 나 VS 지금 나 하면 지금이 몇배정도 더 잘 가르칠 자신이 있음 (물론 상위권 애들은 못가르칠듯)


2학년때부턴 걍 수능과외 했는데 1학년때 과외하면서 어느정도 감잡은것도 있고

그때 오르비 같은데 들어가서 성적 올린애들 칼럼 보고 벤처마킹한것도 있고 해서 수능과외해도 되겠다고 생각했음


과외는 우리가 뭐 전문과외 뛸거아니면 보통 몇년 하다 말 용돈수급의 목적이 큰건맞지만

내가 케어를 해줄 자신이 없으면 하면 안됨

그건 서로에게 못할 짓이기 때문에..

우선 실력 측면에서 내가 감당하기 힘들거 같은 애는 일단 하면 안되는거고 내가 공부방향을 잡아줄 능력이 없으면 하지 않는게 낫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