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원목록 및 결과
고세약, 아주약 딱 2개 썼음
9월 모의고사 성적으로도 약대는 갈 수 있었고, 의치논술은 내가 준비도 안했는데,
기출 문제보고 마음 꺾여서 수능 이후로 보는 약대 논술만 지원 했음
또, 정시 생각했기 떄문에, 과탐논술도 준비할 여력이 없었고,
수능 그 주에 논술보면 망할 것 같아서 최소한 일주일이라도 준비하고자
보험용으로 맞는 2개를 골랐음
근데 수능보니 서울대도 겨우 기어들어 갈 것 같았음 ㅠ
이럴 줄 알았으면 건국수, 연치, 경북의 이런 논술이라도 써볼까는 생각이 들긴 했음
2. 본인의 수학 이력(ex. 모의/수능 성적 등)
수학 가형 1등급
2025 수능 1등급
학원일 때문에 확통 문제도 자주 풀었던 편,
확통, 기하가 재밌어서 평가원 확통, 기하는 다 풀어보는 편
3. 논술 공부 과정(ex. 시작시기, 뭐로 공부 등) + 본인이 진행한 컨텐츠의 후기(ex. 학원, 인강, 독학서 등) 같이 적어주면 감사
수능 끝나고 메가스터디 논술 강의만 좀 깔짝했음
논술에서 증명문제 나올 때 어떻게 증명하는지만 좀 본 것 같음
딱히 풀지는 않았고, 개념만 주입하는 느낌으로 했음
논술 단골 개념들? 이런 것만 봤던 것 같음
그 후 고세약 기출은 2개년인가 3개년 봤음
확통문제를 보니까 자꾸 조건부확률로 푸는 것들이 있었고,
유전문제였나? 문제에서 말하는 방향과 내가 해석한 방향과 달라서 어떻게 읽었어야 했는지
생각했음 (나는 조부모의 유전 발현까지 고려했는데, 고려안하더라고)
기하는 어찌됐든 공간도형 문제에 정사영이 나올 것 같다 정도만 생각하고 있었음
그리고 제일 중요하게 본 것은 채점 기준이었음
결국 논술 어떻게 잘쓰냐가 아니라 채점 기준에 들어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음
나는 논술도 준비 안했었기 때문에, 개판새판으로 써도 채점기준에만 맞으면
결국 맞게 처리한다고 생각했음..
나라면 이렇게 풀 것 같다 -> 채점기준에 내가 생각한 것들이 다 들어있는지 확인한 듯?
4. 각 학교별 시험치고 나서 느낌
1.고세약: 미적분도 단순계산문제였고, 내게 확통이 너무 잘맞게 나왔음. 조건부확률도 없었고,
문제 자체도 잘읽혔음. 기하도 솔직히 잘푼줄 알았는데, 나중에 2번째 3번째 개소리 해놨더라고..
미적 확통은 진짜 정확히 썼다고 스스로 생각할 정도였고, 2틀이어서
설마 5명뽑는데 1개틀린 애가 5명은 있지않을까했음..
느낀게 아무리 논술이 쉬웠다 한들, 컷이 무조건 높다는 건 아니더라..
2. 아주약: 내 고시장에는 사람 적어서 기분 좋았는데, 딴 곳은 많았다더라.
시험 시작하고 코 팠다가 코피 질질흘려서 망친거 예감했음
그리고 아주약은 좇같은게, 논술답지가 줄로 돼있음. 칸 관리 잘해야하고,
세로로 논술쓰다가 칸만들어서 화살표로 넘기고 이런것도 못하게함 무조건 답지 교체임ㅠ
이걸로 10분날림
감독관이 개 예뻤음
5. 후배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말
방금도 얘기했지만, 논술문제가 쉬웠다고, 1틀이 컷이네~ 꼭 이런건 아니더라.
물론 어느정도는 맞지만..
또, 나는 초보라서, 어느정도까지 이걸 설명할지 << 이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일단은 최대한 많은 문제를 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또한 결국 채점기준에 맞춰서 채점할 것이라 생각했음(제일 객관적이니까)
그냥 너무 설명하지 않고, 내가 푸는 과정 그대로를 보여준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문제 진짜 모르는 것은 그냥 한가지 가정하고
개소리라도 써놓으면 어딘가 얻어 걸려서 점수 얻을 수도 있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결국 교과과정 안에서 나오는 얘기라,
기본적인 수학체급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또, 계산이 수능과 달리 빡센걸 묻기 때문에, 계산실수를 안해야함
수학을 최대한 정석적으로 이해한다고 생각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기에 추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