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눈팅중이니 댓글 달아주시면 대답하겠습니다
1. 지원목록및 결과: 한양대 수학과 불합격 / 시립대 낮은 학과 최초합 (등록) / 경희대 응용수학과 미응시 = 건국대 수학교육과 미응시 / 숭실대 수학과 미응시 = 아주대 수학과 최초합(합격증 따러감)
응시한건 한양 시립 아주
나열순서는 선호도순서
2. 본인의 수학이력(모의/수능)
중학교때는 아예 공부를 1도 안하던 사람이었고 고등학교 올라가는 겨울방학에 수학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고2 중순까지 다니다가 끊었습니다.
모의고사 기준으로 고1 초반에 4~5 고1 후반에 3~4
고2 초반에 2~3 고2 후반에 높2
고3때는 교육청은 다 1
저는 학원을 그만둔 고2 중순부터 고3내내 학교 수업을 거의 안듣고 계속 수능수학 기출만 풀었습니다. 이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역
6모 수학2 (탐구 생윤2 사문1) 국어 4~5진동 영어는 5~6진동
9모 수학3 (탐구 생윤1 사문2)
6모 9모는 풀 때는 다 잘풀었다고 생각하고 못푼 문제는 1개 2개정도였는데 채점해보니 틀린게 많았었습니다.
수능은 사진으로
3. 논술공부과정
6모 보기 조금전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해서 매주 토요일마다 3시간정도씩 대략 15번정도 수업을 들었습니다.
시립대 시험 이후에는 거의 수능에만 집중하면서(최저용으로 수학 탐구만 했습니다) 논술은 조금씩만 했습니다.
수업은 한시간정도 시험보고 첨삭받고 두시간동안은 대학 기출 풀이하면서 진행됐었습니다.
대학 시험 3일전부터는 기출 뽑아서 계속 풀었습니다. 시립대는 22~25까지 모의논술이랑 기출이랑 풀었고 한양대는 3개년치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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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수능수학에 주로 관련되어) 남에게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말을 확정적으로 하기가 좀 그래서 돌려돌려 쓰긴 했습니다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걸러서 보시는게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수학은 1컷정도까지는 암기가 꽤나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특히 낮은 등급~3등급?)
특히 쎈B단계는 진짜 그냥 외우듯이 해도 좋을것 같아요 -> 이걸로 적당히 어려운 3점까지도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개념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개념을 가볍게 하고 개념을 문제에 적용시켜가며 이 개념이 의미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미분 가능성을 보면 1.정의되어있음. 2.연속임 3.좌미계=우미계인데 이걸 문제에서 쓸 때 이걸 막 다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지는 않았기에..
1.개념을 하고 2.쎈을 풀고 3.시간에 여유가 있는 고2 때 기출 문제집을 여러번 풀면 진짜 도움 된다고 생각합니다. 2026 6모에서도 공통 미기확 전체에서 22? 28(미적) 정도 제외하면 거의 기출의 아이디어에서 벗어나는 문제가 없지않나 생각합니다. (기출을 잘 학습했다면 22번도 기울기가 -1인 직선을 보고 무조건!! x->p, y->-p 만큼 평행이동 되어야만 문제가 성립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 이런 부분에서 기출 학습이 중요함 ->관련기출 22수능9번/229모21번)
그러나 고3이나 재수라면 개념을 하고 기출을 한번 보고 틀렸거나 좀 오래걸렸던 문제들을 아무렇게나 저장해두고 가끔씩 풀어보는 느낌으로 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계속 하다보면 진짜 아무리 못해도 교육청 2등급 정도는 받아야 기출을 제대로 했다고 할 수 있지않을까..)
기출을 1번쯤 하고 실전개념 강좌를 들으며 기출을 한번 더 보고
이후에 N제를 진짜 많이 풀면서 실력을 늘리는 과정 -> 이게 암기라고 생각해요 챗gpt가 학습하듯이 좋은 데이터를 딥러닝 하는것처럼 문제를 마구마구 풀면서 문제의 중요한 부분과 자기가 생각하지 못했던것을 외워버리는 느낌..
컨텐츠 추천
엔티켓(약간 새로운 느낌의 문제가 많음) or 4의규칙 (기출과 비슷한 문제가 좀 많은듯?) (정답률이 90% 정도 나온다면 둘중에 하나만 풀고 넘어가기)
드릴 6543(21) / 진짜 돈이 많이 들어간 티가 나는 n제
드릴1,2(드릴드1)은 좀 어렵긴해서 안해도 괜찮을듯?
6모를 보니 미적은 좋은것 같음
드릴 3,4 수2는 비율관계와 세근합 일정이 좀 많이 쓰이긴 하지만 발상이 좋고 6모 15번 계산에 비율관계가 있는걸 보니 세근합 보존과 비율관계가 나오는 문제도 풀만한 것 같음
설맞이 수1수2미적 / 진심 드릴급이라고 생각하는 n제 매우 좋아함
하프모고형식
지인선 하사십 서킷 서킷X 브릿지 (최소 100회차는 될듯)
실모는 능력껏.. 본인이 실력에 비해 점수가 안나온다 싶으면 하기
이정도를 하고 나면 1등급은 당연하고 백분위 98 99정도는 무난하게 받을 수 있어야만 한다.
이걸 하고 98 99를 받을 각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면 문제를 잘못 풀었다거나 컨텐츠를 소화하지 못하고 푸는데에만 급급해서 제대로 학습하지 못했을 것
논술에서는 이정도를 하고나면 웬만한 수1수2미적 논술문제는 접근할만 할것이고 기하 확통도 비슷하게 개념을 하고 쎈풀고 평가원 기출풀고 엔제풀고 했습니다
쓰고 보니 너무 수능수학 이야기만 한것같기는 하네요
수능 수학 실력 매우 키워놓아 문제를 다 풀 수 있다면 서술을 진짜 못하지 않는이상 합격점수는 받을거니 수능 수학을 잘해놓고 논술을 공부하면 좋을겁니다..
4. 각학교별 시험치고나서 느낌
시립대는 그냥 3-b(백지)빼고는 다맞았다고 생각해서 최초합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시험 이후 올라오는 답을 보니까 3번을 잘못 풀었습니다. (3번을 변을 공유하는게 아니라 꼭짓점을 하나라도 만나는걸로 세서 풀었습니다.)
또 1번에서 수열을 증명안하고 바로 써버렸고 나머지는 거의 만점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략 100점 만점 65~70점정도 예상)
이걸 알고나서는 살짝 애매하다고 생각했고 걱정을 하면서 수능 공부랑 논술 공부를 했습니다.
이후 합격증 받고 한양대
제가 기하를 못해서 많이 틀려서 대략 반타작 예상합니다.
전혀 미련없이 광탈점수여서 그냥 시립대 등록한다는 마인드였습니다.
아주대는 그냥 학교에서 선생님들께서 보라고 하셔서 봤고 최초합할것 같았습니다. (거의 다맞은듯 싶습니다.)
5. 후배들을 위해 해주고싶은말
수학에 정말 자신있다면 쫄지말고 그냥 높은대학 써보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사설모의고사를 여러개 풀면서 실력 파악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설에서는 꾸준히 점수 괜찮게 나왔고 수능까지 이어졌는데 평가원 성적에 맞춰서 최저를 따지면서 3합대학을 안쓴게 굉장히 아쉽습니다.
시립대 시험볼 때 최대한 자신감 가지고 무조건 붙는다는 마인드였는데 이런 마인드 좋은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보십쇼 화이팅
축하한다 이기야!! - dc App
신
한양대 노리면 확통은 어느정도로 준비함?? - dc App
학원에서도 확통 기출 풀었고 뉴런은 안하고 시발점듣고 수분감풀고 드릴 5 4 3 드릴드까지 했어요 근데 논술 확통이랑 수능 확통이랑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요
와우 진짜 열심히 했네요..; 논술문제랑 다른느낌이면 개념->쎈,수특->논술 기출이 맞을까요?? 확통이나 기하는? - dc App
쎈 /수특/ 수능기출/ 수능n제 1~2권/ 논술기출(많이) 이정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논술이랑 수능이 느낌이 다르기는 한데 아예 다른건 아닌거같아서 기본적인 실력은 수능 확통으로 쌓아도 좋은것 같아요 저는 중복조합 공식유도 할때 칸막이 얘기랑 통계적 추정부분이 공식은 쉽지만 무슨 뜻인건지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그냥 시발점을 들었어요 기하는 저도 잘 못해서 말하기 조금 그렇긴 한데 쎈수특 논술기출 괜찮은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봄,여름시립대캠퍼스 진짜 예쁩니다 즐거운 대학생활하세요 - dc App
동문이 된걸 축하한다 - dc App
수학 100맞아도 냥논은 안되네.. - dc App
반수할생각없냐
반수하긴 할건데 무휴학 논술반수할지 정시 학고반수할지는 좀 고민이예요
지리네 ㄷㄷ
수학 100은 경악스럽네
생윤 어케하셨나요…
기출 선지 다 외우면 한 시험지에 처음 보는 선지 많이 안나와서 저는 기출 회독을 엄청 많이 했어요 5번 정도 한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