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사부터 풀어볼까 한다.

고3때 대충 4-5등급 지방대 넣어서 다녔다

그렇게 다니다가 2학기때 반수를 결심했지

근데 결국엔 실패하더라 공백기가 너무 길었던거 같음

그래서 반수를 한번 더 했다.(국어한다고 시간 다 썻는데 5뜸 ㅈ망함)

결국 수학은 많이 하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사설모고 풀면

항상 84위 아래로 왔다갔다 했음.(수능은 쭉 미끄려져서 3뜸ㅈㅅ)

무튼 또 한번의 실패로 좌절했었는데 그래도 논술 남았으니 봤다.

과기 인하 경북 이렇게 세개 본듯

결과만 쓰자면 과기,인하 붙었다. 비록 국어에 시간 다 쓰고 수능못본 병신인 나여도 회생을 할 수 있구나.

 그때 좀 깨달은건 과기대는 경우의 수만 좀 눈독들여 보면 

합격확률 올라갈 거 같음ㅇㅇ(+귀납법 증명,올해 나올듯 얘는)

+남들보다 조금만 더 잘 쓰면된다

지금은 학교 붙고 군수하는 중이라 

올해는 국어뺀 최저만 확실히 맞추고 

더 윗단계 논술 제대로 준비해보려고

나랑 비슷한 시기에 같은 절망을 하는걸 보니 마음이 아프다

너도 할 수 있다.수학 1컷 근처로만 실력 만들면 됨

나도 지방대 다니면서 서러운게 너무 많았던거 같은데 이 글이 위안이 됐으면 한다. 


+제발 허튼생각 말고 수능수학부터 열심히 해라 부탁이다




궁금한거 있으면 질받 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