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논술 중 본캠이 아닌 약대 논술이 내가알기로 고대밖에 없는거같긴 함
(난 분캠인줄 알았는데 어떤글보니까 서류상으로는 본캠-제2캠퍼스 개념이라고 하긴하는데.. 정확힌 잘 모르겠음)
하여간 세종캠이 일반학과 논술도 있다보니 약대도 같이 운영하곤 있는데
이제 서울캠논술이 부활했다보니 사실 개인적으로는 일반학과 논술 삭제이후 약대는 본캠논술하고 통합해서 최저만 별도로 하고(사실 최저도 별도로 할 이유가 있나싶긴한데..) 해도 되지않나 싶음
2024까지는 약대논술이 너무 괴랄한 난이도(그냥 더러운 문제들이 너무 많고 시간도 매우 부족하고)여서 점수가 너무 낮아서 그런지
이례적으로 난이도를 낮춰서 내겠다라고 공표했음
올해 문제를 보니까 이전보다는 확실히 양심적이 된듯?
최저는 올해도 동일하게 3합5(탐구2개평균, 절사x)
최저가 약대중에선
문제는 과탐을 3합5에 반영 안하더라도 응시는 해야하기 때문에 사1+과1이나 사2 조합은 응시부터 불가
다만 메디컬논술은 쓰는애들부터가 정시로도 준비하는 애들이 상당수고 올해 어찌될진 모르겠지만 메디컬 고려하는 애들정도는 과2를 하는애들이 여전히 대다수일거로 생각되긴 하므로 이게 엄청 지원률에 타격을 주진 않을거 같음
올해 약대논술 최저(출처) 모음
대체로 인서울은 대체로 3합4, 그 외는 대체로 3합5인 느낌
과탐제한이 없었으면 높은편이 아닌데 과탐제한 걸려있어서 실질적으로는 3합4(탐1)와 유사한난도가 아닐까 싶음
원래 시험시간은 90분인데 올해부터 120분이 된다고 함
현재 대문항 3개인데 대문항 4개가 될지, 아니면 3문항 그대로 두고 문제난도를 조절할지는 잘 모르겠음
문제스타일은 요즘 대부분 학교들이 증명형이나 논술특화된 개념을 거의 요구하지 않고 수능스타일에 가깝듯이 마찬가지라고 생각
다만 미확기를 철저하게 골고루 내고, 전부다 수능수준은 필요하고(확/기도 맛보기수준으로 내는게 아니라 4점 엥간한건 다 풀수있는 정도를 요구), 특히 확통이 타 학교들에 비해 빡세다고 생각
특히 약대만 시험치다보니 확통문제를 의약 관련된 소재를 중심으로 하여 출제하고 있음
애초에 통계가 실생활문항이 많다보니 특별히 대비가 필요해보이진 않음
결과적으로 과탐2개를 지원하고, 논술공부 하면서 미확기 골고루 잘 해놨으면 합격가능성이 타 학교에 비해 월등히 높을수 있다고 보임
세 문제 다 그냥 무난한 수능스타일 문제
1-1, 1-2는 계산량도 많지 않고 1-3만 좀 있는 정도
접근방법이 뻔히 보이고 증명문제가 있거나 논증이 까다롭거나 하는 부분도 없고 미적 1등급대면 쉽다고 느낄 수 있는 수준
문제 상황은 복잡해 보이지만 수능 통계 수준을 넘어서진 않음
다만 그냥 뇌 빼고 풀려고 하기에는 난이도가 있고 어떤 공식을 적용하고 숫자를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는 고민하면서 풀어야지
가령 2-1은 [가] 내용을 이해해서 푸는건데 내용은
a를 발현중인 보균자 -> 25% 확률로 비보균자 감염
a가 발현된다면 감염 즉시 발현(즉, 발현자들은 감염됨과 동시에 발현된 사람만 있단 의미), 감염시 발현확률은 40%
a를 발현중인 보균자 1명이 100명의 비보균자 접촉 -> 100명 중 16명 이상이 발현되었을 확률?
각 사람이 감염될 확률은 25%인데 감염시 발현확률은 40% 니까 발현확률은 25%*40%=1/10
이중에서 16명 이상이 발현될 확률은 확률변수 X~B(100,1/10)에서 X>=16일 확률이겠지
B -> N으로 바꿔서 문제푸는건 이미 수능에서 많이 했을거고
결국 쉬운 문제 몇개 단순히 연결해놓은 수준..
내기억에 재작년에도 원뿔곡선 관련된 주제를 낸것같은데..
원뿔곡선 각각이 뭔지 안준거보면 이 주제를 알고있는게 유리할수 있긴 함(결과만 알고있는게 아니라 왜 그런지까지 알고있어야 함)
그래서 논술공부 따로 하는것이 유리할순 있지만 아래에서 설명하듯이 몰라도 눈치만 잘 챙기면 풀어내는데 지장은 크게 없음
3-1은 정사영시키면 걍 동심원이니까 이차곡선하고 상관 없고 (높이는어차피 동일하니까 평면위에서 가장 가까울때 멀때 체크하면 끝)
3-2는 두 초점이라는 말을 보면 타원 아니면 쌍곡선이겠지
근데 타원이면 타원의 일부여야 하니까 쌍곡선이라는 심증을 가질수 있음 (또 3-3에 장축 단축 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그게 타원이니까 이건 쌍곡선이겠구나 할수 있지)
어쨌든 중요한건 그 심증을 가진걸 설명해야 하는거고 저 곡선이 어떤것을 두 초점으로 삼는지를 잘 잡아서 거리차가 일정함을 보이면 끝이지
https://m.blog.naver.com/yh6613/220696726122
자세한 설명은 이거 참고
[당들랭의 구] 원뿔과 단델린의 구 - 원뿔곡선의 정의와 포물선의 증명게시글 [이차곡선] 원기둥을 비스듬히 자르면 타원이다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아래 애니메이션, 이번에는...blog.naver.com증명과정 자체가 사실상 문제풀이
3-3도 3-2와 마찬가지
확실히 좀 정상적인 난이도로 낮춘거 같긴 함
시험시간이 문제수에 비해서 짧지만 요즘 소문제 1개기준 10분내외인 학교가 한두개가 아니기도 하고 난이도 늘리는게 단순 더러운 계산 요구하는 형태 역시 아니라서 짜증도 확실히 덜나는 느낌
cf. 모 갤러 합격수기 -> https://gall.dcinside.com/mathlogic/41869
작성답안 -> https://gall.dcinside.com/mathlogic/41872
-> 전부 정답
-> 전부 정답
-> 2, 3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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