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ℕ, ℚ, ℝ 같은 수 집합 기호를 써도 되나요? 미리 명시해 놓아야 하나요? 쓸 수 있다면 n∈ℕ, x∈ℝ처럼도 쓸 수 있나요?
2. ∀이나 ∃ 같은 논리 기호는 배우지 않아서 안 될 것 같지만 혹시 몰라 물어봅니다.
3. 'a<x≤b인 실수 x'를 'x∈(a,b]'라고 해도 되나요? 이 경우엔 x가 실수임이 이미 밝혀져 있어야 하나요?
4. ⇒나 ↔은 고1 때 배운 거니 써도 되죠? e.g. x²-5x=-2x²+x↔x(x-2)=0
5. '만약 ~라면'을 'if ~', '~라고 하자'를 'let ~', '또는'을 'or' 등 영어로 바꿔 써도 되나요?
6. 아예 답안지 상단에 윗 내용들을 전부 미리 명시해 놓는다면 풀이 전체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문제마다 답안지가 나뉘어 있다면 안 되겠지만요
그냥 웬만하면 한글로 쓰고 평소에도 그렇게 서술하는 연습을 할까요?
교수가 채점하는거라 상관없을듯 - dc App
난 교수가 채점하기 때문에 되려 더 안좋게 볼거라고 생각함. 교수 입장에선 왠 하룻강아지가 꼴에 수학좀 하는 티 낸다고 잘난척 하는걸로 보일 가능성이 다분함. - dc App
특히 실수 한번 나면 "기본기도 없는 학생주제에 뭔 이런걸 쓰지" 하는 식으로 감점칠게 뻔하다고 생각함. 이건 대학입시의 성격 문제가 아니라, 수학계 교수들이 원래 많이 보수적임. - dc App
ㄹㅇ ㅈㄴ 건방지다고 느끼면ㅋㅋㅋ - dc App
∀는 아예 안쓰는게 훨 낫죠 - dc App
2번처럼 고등학교 교육과정 외 기호는 안쓰는것을 추천(언급한것들은 쓴다고 큰 문제가 생길가능성은 낮지만 긁어부스럼 만들이유가없음) 단, 3번같은 경우는 이미 배운 기호들을 조합한것 뿐이니 상관없음 1번은 N Q R 등이 사실상 공인된기호나 마찬가지지만 교육과정상 명시적이 아니므로 쓴다면 정의하는 것이 안전
이미 그렇게 쓰는게 편하다면 그렇게 써도 됨. 근데 제대로 모르면서 멋져 보이니까 그렇게 쓰고 싶다면 비추천.
교수들은 수많은 답안을 채점하기 때문에 딱히 영어로 쓰든 한국어로 쓰든 신경을 잘 안씀. 알아들을 수 있으면 되는 거라. 그래서 이미 그런 기호들이 편하고 익숙하면 굳이 바꿀 필요 없음. 다만 멋져보이려고 그런 기호를 억지로 쓰다보면 탈이 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함.
6은 확실히 아님 모든 문제의 답안은 각각에 쓰는 거임
그리고 그거 ㅈ도 상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