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중심 논술 서브에 시립대를 목표로 확기를 공부하려 했습니다. 기하는 할만 한 거 같아요, 재밌고. 근데 확통은 작년에 내신 공부할 때도 느꼈지만 별 재미도 없고 도통 모르겠습니다. 지방 일반고에서 내신 3등급 받을 정도로는 했는데 수능에서 미적 대신 확통 보라고 하면 불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미확기를 다 보는 대학 중에서 제가 원서 넣을만한 곳(2합5)은 많지 않은 듯 하더라고요. 그래서 확기 포기하고 시립대는 그냥 농어촌 정시나 한번 넣고 기도하는 게 나을까 고민입니다. 하지만 확기 버리면 상위권 대학이 다 날아가는 거 같아서... 결국 원서 어디 쓸지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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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따로 풀어본 작년의, 아래는 올해의 3모 5모 백분위입니다. 언미물지이고 영어는 만년 4등급입니다. 국어는 평소에 3등급 안정적으로 잘 뜨더니 왜 이번에 꼴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 실력은 3등급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지구 50점 받았는데 이건 저도 미스테리이니 그냥 3등급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2학년 때도 그렇고 다른 기출 풀 때도 보통 32433 정도 뜹니다.



그래서 결론은


1. 확기 버리고 미적까지만 할지

2. 그냥 확기까지 해서 시립대를 목표로 논술 올인 할만할지

3. 아니면 확기도 해서 상위권을 노리되 수능 중심으로 해야 할지

4. 위 셋 각각의 대학 선택지


를 알고 싶습니다.




현역이고 희망학과는 컴공/SW/자전입니다. 6논술 할 생각이고 하나는 반드시 과기대 넣을 겁니다.



사족으로 자꾸 계산 실수하데 어쩌죠. 이번 5모에서도 3점짜리만 두 개 틀리고 오늘 과기대 기출 해보니 다 풀고 풀이 방향도 다 맞았는데 숫자 실수로 자꾸 날립니다. 그냥 시간을 갖고 검토를 돌려야 할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