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디시에 글 처음 남겨봅니다 몇 주 전부터 눈팅만 하다가 글 써보네요




지금은 복학해서 지방사립 기계공학전공이고,





중간 치기 전까지는 그래도 학교 내에 아는 친구들도 많고 해서 재밌게 다녀야겠다 했습니다








근데 4월 중순에 중간고사를 치르면서 이 학교의 시험 수준에 너무 현타가 오기도 하고,




국어를 너무 못 하는 바람에 대학교가 너무 다운그레이드 된 것이 마음에 안 들기도 했고,




기계공학을 하기 보단 그냥 내가 좋아하는 걸 공부하기로 마음먹어서 학과도 옮길 겸 타대학으로 가고 싶은 큰 열망이 생겼습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중간중간 짤막하게 공부해서 24수능을 쳤었는데, 그때 53221을 맞았었습니다




25수능도 치긴 했지만, 이땐 의욕도 별로 없었고 공부도 안 한 탓일까, 성적이 53332로 내려갔습니다 (수학 백분위 80)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현역 때든 군대에서 쳤을 때든 간에 공부 진짜 안 하긴 했습니다




물론 이 때도 논술을 치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제가 기하 선택자라 논술을 준비하기는 부담이 컸습니다








특히 수능을 몇 번 쳐도 국어는 전혀 오르질 않더라고요




수학도 꼭 수능 때마다 3점짜리 2개씩 틀려서 실수로만 10점을 까먹기도 하고, 늘 아쉬운 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너무 자신만만해 보일 수 있지만 2합 5 정도면 최저 맞추기에도 자신이 있어서, 휴학은 못 하지만, 이번에 수학만 미치도록 공부해서 논술을 제대로 한 번 노려볼까 합니다




지금은 4월 중순부터 게임이나 관련된 건 다 끊고 학교를 가더라도 하루에 6시간 이상은 무조건 수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확통 개념은 아직 안 뗐지만, 미적분 개념을 떼고 유형 연습 중입니다.








근데 지금처럼 수학만 공부하면서도 꼭 하루에 한 번씩은 의문이 생기더라고요




'지금 논술만 바라보면서 수학만 공부하는 게 맞을까' 하고요




그렇다고 수능도 바라보려니 국어가 자신이 없고, 시간도 부족해서 할 엄두가 안 납니다..




또 그렇다고 논술만 하려니 그건 도박이다, 6논술 광탈 등등 무서운 말이 많더라고요










이번 3모 14 15 21 22 30 틀 80점,


5모 13 15 21 22 30 틀 80점입니다.




진짜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답답합니다.






더 쓰면 너무 길어질 것 같으니,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실수분들 허수한테 쓴소리도 너무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