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처 문의후 작성한 내용
하단은 글의 설명내용..
얘네는 원점수 그대로 발표하는게 아니라 채점자들의 점수를 모종의 방법으로 표준화시킨 점수를 합산한 것을 발표했음
문제는 얘네가 표준화를 하는 방식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학과별로 같은 원점수별 표준점수 상황이 과하게 다르다는 것
가령 약대는 원점수 만점이 표점 93.82로 환산되는 것이 추정됨에 반해 건축공은 표점 95.1이 일단 원점수 만점이 아닌게 확실하지
표준편차랑 최저점 등을 고려하면 아마 1등은 못해도 표점 96은 되어야 할텐데 얘가 알고보니 원점수 만점이라고 하더라도 약대랑 표점이 2점이상 차이나는 셈임
그래서 입학처에서 정확한 표준화 방식을 알려주진 않았지만 내 추론(뇌피셜)은
채점자별 표준화 방식이 단순히 그 문제 전체 채점데이터 대비 각 채점자별 데이터가 어떤지 보고 표준화를 시킨것으로 보임
이렇게 되면 약대 응시자들을 채점한 사람들은 마치 점수를 약대 아닌 다른 학과 채점한 사람들에 비해 의도하지 않았으나 마치 점수를 후하게 준것처럼 돼버리겠지
이게 상당히 의심이 되는 정황증거 중 하나는 약대는 지금까지 역대 항상 최저점이 50인 것(다른 학과들은 매해 왔다갔다 함, 표점공식에 따라 원점수 0점의 표점이 달라지는 거겠지)
같은 이유로 (2025의 경우) 약대와 동일 채점자풀로 의심되는(지원자 최저점이 50으로 약대와 동일) 수교과도 같이 디스카운트 됐을것으로 추정
이에 따르면 수교과는 등록자 평균이 전체 상위권이 아니긴 하지만 원점수 기준으론 상위권일 가능성이 높음
원점수로 하든 표준점수로 하든 중요한건 학과내에서만 공정하게 변별되면 되니까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과논이 있어서 강제로 표준화 해야하는것도 아닌데 다른 학교들처럼 원점수로 하면 될것이지 굳이 왜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네
물론 원점수랑 표준점수랑 양 끝은 같게 설계되어 있을테니 너무 요상한 차이가 나오진 않겠지만 약대가 원점수 만점이 표점은 94점도 안되니까 다른학과 역시 얼마나 뻥튀기 혹은 축소돼있을지 감을 잡기가 어려움
+ 논술/내신 만점만 합격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만약 논술 만점이 5명이 넘었다면 내신으로 변별됐거나,
심지어 내신 만점인 사람이 더 있었다면 동점자 처리규칙에서 변별됐을 가능성도 높음
아주대 약대에 이어 논술에서 변별이 안된 케이스로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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