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인증을 하자면 작년(2024년)에 경희대에서 단과대 장학(후마니타스 장학)을 했었음.
그래서 어떤 파딱이 답안 서술 복기를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미루고 미뤄서 지금 올려봄. (지금 시기가 논술 시즌이라 미룬거임.)
시험장에서 쓴 실제 답안이랑 최대한 똑같이 쓰려고 머리를 짜내면서 복기했음.
먼저, 1-1은 시험장에서 잘 안보여서 끄적이다가 좀 늦게 발견해서 약간 시간을 많이 투자했지만 무난하고 쉬운 문제였다고 생각함.
그리고 1-2가 좀 의아했는데 제시문을 이용하지 않고 냅다 좌표평면에 푸는 것을 좋아해서 그렇게 풀었었음. 벡터의 내적은 하나의 벡터가 수평이거나 수직이어서 (a,0), (0,b)가 되어버리면 성분 내적 했을 때 하나 계산이 줄어드니 더 편하니까 그렇게 풀음. 제시문 안쓰고 좌표평면에 두고 풀어도 장학을 했다는 건 제시문을 꼭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같음.
2-1은 자취의 방정식 문제인데 자취의 방정식은 고1 때 범위가 중요하다고 배워서 매개변수의 범위를 신경 많이 썼음.
2-2는 시험장에서 제일 어려웠던 문제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해설지 보니까 대입해서 좌표 찾더라. 그렇게 풀어도 되는건가 싶은데 나는 증감표로 좀 더 확실하게 보고 싶어서 a 범위 나눠서 구했음. (3번 다 풀고 2-2번 풀은건데 서술까지 다 쓰니까 5분 정도 남았음.)
3-1은 제시문에서 사인법칙 쓰라고 대놓고 써있길래 사인법칙 여러번 쓰면서 길이들을 구해나갔음. OP5까지 계산하기 귀찮았는데 뭐 해야지.
3-2는 누가봐도 등비급수의 합인데 서술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조금했음. 근데 재작년 경희대?에서도 등비급수는 다 닮음으로 퉁치고 넘어가길래 나도 닮음으로 선언하고 풀었음. 에프알파 미분해서 덧셈정리의 역연산으로 정리되는게 시험장에서 좀 신기했음. 딱히 어렵진 않아서 빨리 풀었음.
수논갤 게이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수리논술 합격, 더 나아가 장학하기를 바랄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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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경희대는 자세하게 적는걸 요구하는거 같네
2-2번 교점은 타원위의 점이니까 (cosa,5sina)로 두고 0<=a<pi/2 범위에서 (sina가 0보다 크거나같고 1보다 작은 범위) 근 하나 이상 나오면 대칭성에 의해서 반대쪽에도 근 존재하니까 총 두개이상 나오죠. 암튼 대입하고 cos제곱은 sin으로 바꿔서 정리하면 깔끔하게 sina=1또는 5a-1로 나와서 5a-1로범위 바로 구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