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때 한논 붙이고 신나서 대학 다니다 군대 왔음
과 바꾸고 싶어서 연한 넣으려다가 연전 경쟁률 보고 식겁해서 동일과로 연대 넣고 한양대만 높은과 넣었는데
연대 시험장 가니까 손 달달 떨리면서 물리 1번부터 푸는데 뇌가 안돌아감.. 억지로 풀고 하니까 물리에만 시간 1시간 넘게 쓰고 수리에서 다 마지막 소문제들만 시간 없어서 못 풀고 냈는데 실수가 ㅈㄴ 많아서 가망도 없어보인다..  이제 내 인생에 더 이상의 입시는 없다 생각했는데 막상 꿈에 그리던 연세대학교 진학의 마지막 기회를 놓쳤다 생각하니까 미련이 씨게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