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능전 메이저한 논술은 다 끝난거 같네


일정 찾아보니까 상명대가 남긴했는데 11/1인가 그래서 아직 멀기도 하고 얘네는 따로 수능과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다기 보다는 수능준비 하고 몇일 전부터 기출 유형 파악하면 충분해 보임


상명대도 응시자가 갤에 일부 있는거 같아서 간단하게 적어볼 예정



물론 수능 1달만에 드라마틱하게 점수가 바뀌진 않음

그런 경우가 없진 않지만 그런경우는 다 이유가 있음. ex. 찍신이 도래했거나 문제가 유독 나한테 좋게 나왔거나 등


하지만 1달동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본인의 현재실력에 따른 점수 범위의 상한(upper limit)에 위치하냐 하한(lower limit)에 위치하냐 정도의 차이는 충분히 가져올수는 있고

그 차이가 못해도 3~4문제, 점수로 따지면 10점 내외 정도는 된다고 생각


이 정도 차이면 정시에서는 당연히 매우 큰 차이이고

수시에서도 보통 최저를 1~2문제 차이로 못맞추는 경우가 많음을 고려하면 역시 매우 큰 차이를 가져올수 있지



특히 연대 시립대 단국대 상명대는 최저x니 그렇다 쳐도

홍대는 내가 https://gall.dcinside.com/mathlogic/50275 에서도 적었듯이 실경쟁률을 낮추는 요소가 타 학교에 비해 매우 많기 때문에

결국 합격선이 '주는 문제만 확실히 다 맞춰도 되는 정도'까지 내려올 가능성이 높음 (물론 모든 학과가 그렇다고 보긴 어렵겠지만)


물론 올해는 작년보다는 그러한 요인들이 좀 적은 편인건 맞지만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고 보긴 어려움



이번주말 시험친갤러들 수고했고 오늘까지는 푹 쉬고 내일부터 수능전까진 수능공부에 집중하고 화이팅 해


+ 논술 몇점 나올까는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어차피 알수가 없음


물론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설문조사 해본 경험상 설문조사 결과에서 갤에서 쉬웠다고 판정난 문제들(A/B가 거의 대부분 차지하는 문제)에서부터도 삐꾸가 많이 났고 & 어려운 문제는 당연히 못풀고 이랬다면 일단 푼 문제부터가 별로 없게 되므로 기본적으로 힘들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


하지만 그 외의 경우, 가령 문제푼건 많은데 뭔가 애매한 구석들이 많아서 불안하다던가 이런거는 정말 알수가 없기 때문에 너무 고민할 필요 없음


내 생각보다 감점을 안 시키는 경우 역시 많음 (물론 그 반대가 더 많긴 하다만..)

본인이 논술공부를 충분히 했다면, 기본적으로 내 풀이를 보수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내 생각보다 실제 채점이 엄격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함


ex. https://gall.dcinside.com/mathlogic/51040 

-> 가령 이 경우는 난 그림으로 설명 대부분을 해도 큰 지장이 없다고 생각 (문제 복기본 내용이 애매하긴 하지만)

글쓴이는 엄격하게 풀이작성을 하는 스타일인거 같고 그건 전혀 문제되는게 아님


물론 그림만 그려놓고 아무 설명 없이 답은 이거다 수준은 곤란 하겠지만.. 상세하고 논리적인 설명이 필수라고까지 생각되진 않고 (즉 출제자가 그걸 의도했을 가능성은 적고)


만약 채점기준상 그런게 요구된다 하더라도 아마 그렇게 적은애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답의 정오 여부는 합격에 중요하게 작용했을순 있어도

세부적인 서술이 합격여부에는 크게 중요하게 작용할 가능성은 낮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