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뿐 아니라 어떠한 설문이든) 내가 그나마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사실 딱 하나임
-> 다수의 의견을 종합해서(=설문) 풀만하다고 판정난 문제(A/B가 거의 대부분인 문제; 비율을 딱잘라 말할순 없겠지만 그래도 80% 이상?)는 일단 다 푸는 것이 합격의 기본요건이 될수는 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알수 없음
그런 문제들 중에 못푼게 있다고 불합한다는 소리도 사실 아님
대신 그를 벌충할 다른게 필요하겠지. 합격권에 들만한 애들은 적어도 그 문제들에선 거의 다 먹고 들어가는데 나는 거기에서 뒤쳐지는게 있는거니까
가령 만약 남들이 잘 못푼 부분에서 내가 점수를 얻은게 있다면 그걸로 벌충할수 있다고 볼수 있겠지
다만 그런경우가 현실적으로 사실 잘 없기 때문에 사실상 그 문제들을 다 푸는게 기본요건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
전체 점수분포 그래프도 사실 큰 의미가 없는데(그래서 재미로만 보면 됨) 문항반응도로 각 문제별로 확실히 풀만했다/풀만하지 않았다 이정도의 판별은 가능하더라도
이걸 A->배점 1배, B->배점 2/3배, C->배점 1/3배, D->0점 이렇게 단순화시켜서 점수를 계산하게 되면 당연히 오차가 있을수밖에 없고
결정적으로 애초에 그 답변을 신뢰할수가 없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
물론 내가 설문에 A/B/C/D의 의미에 대한 나름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지만 실제랑은 괴리감이 없기 힘들지
누구는 사실 만점받을 답안을 본인 스스로 너무 과소평가하여 C라고 하는애도 있을거고 반대로 사실 절반이상 깎일풀이인데 자긴 답 맞았으니 ㅇㅋ 하면서 A라고 하는애도 있을거고..
거기에다 특히 홍대는 문제배점도 안알려 주다 보니 더욱 불확실성이 큼
소문제별 난이도 차등이 확실한데 작년처럼 문제배점이 거의 균등하면 쉬운거에서 날린게 있으면 상당히 크리티컬하게 작용할거고
그 이전처럼 문제 난이도와 어느정도 비례하는 경향이 있으면 쉬운거에서 좀 실수하거나 감점당하거나 그런거가 그다지 크리티컬하지 않을수도 있고
그래서 확실히 누가봐도 아닌수준 아니면 신경쓸 필요 없음
왜냐면 정말 어떻게 채점될지 모르거든
가령 진짜 아무 문제도 발생할일 없어보이는 1-1의 경우도 범위 안쓰고 y=x만 쓰면 감점인지, 감점 매긴다면 몇점 감점인지 얘기하는글도 있던데 (https://gall.dcinside.com/mathlogic/51364)
이것만봐도 사람들 의견이 제각각임을 알 수 있음. 실제로 어떤진 출제자만 알겠지
각 문제마다 이런것들이 한두개는 사실 충분히 있을수 있으므로 다 따지다보면 끝이 없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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