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지방 일반고 출신인데
진짜 지방 일반고 내신 시험지 보면 본문 다 외우고 중간에 관사 빵꾸 뚫어놓고 a인지 the인지 물어보고 이게 왜 the인지 단수명사인지 불가산명사인지 이딴 거 쳐 적는 시험을 내놓고 내신으로 대학 가는 게 맞는지 모르겠음 영어뿐만 아니라 국어도 교과서 본문 빵꾸 뚫어놓고 잘달달 적는 시험이었고 그리고 우리 힉교 내신 1등이 수능 63455 받고 최저없는 추천전형으로 성대 반시공 합격하고 교장한테 장학금 받고 수능 1등이었던 나는 인서울 하위(국숭세) 정시로 갔는데 정시공부하면서 온갖 쌍욕 먹고 공부했는데도 장학금은 일절 없고 이게 맞는지 모르겠음 올해는 시립, 서강, 한양, 중앙 논술 치는데 진짜 수능이니 논술로 대학가는 난이도가 지방 일반고 출신으로서 100배는 어려움. 진짜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ㅈ같아 죽겠는데 다들 이런 불공정함을 안고 사는 거임? 그냥 속으로 삭히는 거? 지방에서도 정시, 논술 하는 사람 있는데 왜 수시 그것도 내신 전형만 특혜를 주는 건지 모르겠음. 지방 출신 정시, 논술러는 왜 혜택이 있으면 안 되는 거지? 사교육은 고등학교 와서 받아본 적 없고 재수할 때는 돈이 없어서 알바랑 병행하면서 메가스터디로 공부했는데 성대 반시공 갔다는 애는 약대 지역인재 최저 3합 7 맞췄다고 티배깅을 하질 않나 하….
이상 수능 망친 수논갤의 한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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