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논술 원래 대기시스템으로 넣을려고했는데, 부모님이 지구시스템이 더 취업이 잘 될것같다며, 나와의 상의도 없이 지구시스템에 넣었음.(지구시스템이 대기시스템보다 컷이 높음)(이미 몇일동안 지구와 대기중 어디를 쓸지 부모님이랑 논의했고, 대기시스템을 쓰자며 결론을 내렸는데, 다음날 내가 등교해있던 사이 지구시스템으로 등록을 하심)
근데 이번에 지구시스템 대기번호 10번이 나옴.
부모님도 애초에 내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그런것이고, 대기시스템을 넣었어도 안됐었을수도 있으니, 부모님을 원망하거나 싸우지는 않았는데, 내심 안타깝고 허망한 느낌이 듦.
수능때 커리어 로우로 찍어서, 수리논술이 유일한 희망이라 논술 공부 열심히 하고 있긴 한데, 연대 결과를 본 이후로 너무 무기력한 느낌에 공부도 눈에 잘 안들어오는것같음.
이미 지난일이니 잊어버릴려고 해도 아무리 해도 잊혀지지가 않음..
뭔소리냐 지구과학과가 컷 일반적으로 더 낮은데
대기시스템이 더 낮다고 들었는데..
@글쓴 수논갤러(1.230) 아쉬운건 알겠는데 둘이 컷 별 차이 없음 이정도 실력이면 다른 논술 붙겠지
@ㅇㅇ(211.200)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남은 대학교 붙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무슨 기공이랑 비교하는 정도도 아니고 둘이 비교하는 거는 컷 별 의미 없음
뭐 누가 들으면 전전 넣은 줄 그정도 차이는 니가 시험 좀 더 잘 봤으면 극복가능한 차이니까 근들갑 ㄴㄴ
얼마나 풀었길래
나도 시반공 넣고 남들처럼 1,3,4-1 답까지 맞추고 2뻘소리 4-2 계산거의 끝까지 하고 가망 없는 예비번 떳다.. 근데 학원에서 1,3,4-1만 푼 애들이 최초합, 예비 2더라고… 고려대랑 서강대 보면서 엄청 울었다. 고려대는 망치고 서강대는 그래도 괜찮게 봤는데 물론 내 욕심에 계약 넣은거 맞긴 하지만 너무 속상하고 부모님도 싸우시고 해서 저번주까지 엄청 힘들었다… 근데 내가 힘들어해봤자 바뀌는거 없더라고 그냥 지금 내 상황에 최선을 다하면서 남은거 보는게 답이다. 나는 그래도 최저는 다 맞추고 정시로도 건동홍숙라인은 충분히 들어가는 성적이라 얼마 안 힘들어 한지도 모르겠지만 잊지 않으면 남은것도 힘들다.. 그리고 그거 너무 많이 생각하면 머리도 아프고 평소 나 차멀미도 안하는 편인데 고대논 보고
서강 차타고 이동할때 너무 울어서 토하고ㅜ결국에 지하철 타고 갔다..그냥 잊어버려 안잊으면 더 힘들다
@수논갤러4(182.221)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