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정리(39명 답변) -> https://gall.dcinside.com/mathlogic/55307 


웬일로 단국대오후 설문결과 올리고나서도 답변이 생각보다 꽤나 더 들어와서 좀더 첨언을 해봄

+ 연대도 지금까지 30명정도만 답변하긴 했는데 얘기나오는거 보니 지금까지 나온 설문결과(좀 부족하긴 하지만)와 같이 내 의견을 올려보려고 함 (이번주 내?)


단국대의 경우 과기대처럼 단일 대형과라서 대략적인 컷 예측이나 설문조사의 의미를 생각해보기에 좋은 예시가 될수 있을거 같음

작년에 보니까 단국대 수요가 많진 않아서 이번에 시험직후 설문을 안했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해볼걸 그랬네 



현재 52개 답변 중 기본적인 부분에서 이상한거(ex. 합격이라 돼있는데 예비번호 기술, 예비번호를 이상하게 기술 등)를 제외하고 48개 답변의 내용

1차 정리때는 이런 이상한거를 일단 배제하지 않았었음 (사실 하든 안하든 큰 영향은 없음)


문항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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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불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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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항반응만 보면 2-3은 안 풀어도 합격에 지장없는 문제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건 시험직후 설문에서의 문항반응을 보는게 더 의미가 있긴하지만 시험직후 설문은 안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음)

결과를 놓고보면 최초합한 애들은 1명을 제외하면 대체로 2-3을 어느정도 풀었음(1명을 제외하고는 전부 C 이상으로 적어도 어느정도는 건드렸다고 생각한다는 거지)


따라서 10번 응답자의 답변이 결과 해석에 있어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하게 됨

보통 D는 백지이거나 백지나 다름없는 답변을 썼을시 답변하는 선지일텐데

만약 이 답변이 없었으면 2-3을 아예 백지로 내면 최초합(최종합은 몰라도)은 못했나? 라고 생각할수 있겠지

즉 적어도 최초합컷이 2-3의 배점인 25점을 제외한 75점보다는 좀더 낫겠구나(앞 문제들은 전부 A라고 했지만 이걸 다 만점 받았다고 생각할수는 없겠지)를 어느정도 확신할수 있고 이를 기준으로 나머지 결과들을 바라볼수 있는거지



2번 응답자의 경우 비고 답변이 재밌는데 아마 본인 답변을 좀 엄격하게 생각한거 같음 (5번 답변자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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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 글들을 찾아봐도 1개 정도만 틀려야 한다 & 누가 설문조사 한걸 보면 적어도 4문제는 맞아야할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아마 내가 시험직후 설문을 했으면 2-3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 문제들은 거의 다 A~B 도배가 된 문항반응 결과가 나왔겠지)


본인은 1-1(A) 정도만 확실하고 1-2, 1-3, 2-1은 뭔가 좀 불안한 부분이 있고(B) 2-2는 중간까지 풀다가 마무리를 못했다던지 등 영 만족스럽지 못한 답변(C)을 해서 대충 환산(?)을 하면 4개가 안될거 같은데 불합인가? 생각했는데 최초합이 뜨니까 믿을게 못된다! 이렇게 되는거지


즉 핵심은 내가 남들(여기에 있는 해당학교 응시자들 기준)보다 본인의 풀이를 엄격하게 봤느냐 아니냐라고 볼수 있음 (이게 결국 연대설문 결과 글에서도 내가 똑같이 반복해서 말할 내용이긴 함)

좀더 정확히는 남들의 생각 / 실제 채점의 빡셈 정도(?) / 내 생각 이렇게 셋이 차이가 있는 상황이라고 볼수 있겠지

-> https://gall.dcinside.com/mathlogic/5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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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그런 상황을 표현한 것


반면 불합격에는 내가 굳이 예를 들어서 말하지 않아도 자신의 답변을 (실제 채점에 비해) 과대평가했다 생각한 답변들이 꽤 있는 편인데 시험 직후에 이야기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논술 경쟁률을 생각하면 당연하지만) 불합권이고 이들의 의견들이 다수 반영될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는 필요점수가 과대평가 될수밖에 없지


물론 불합격자들만 그런건 아니지만 서술형인 논술 특성상 합격자들에 비해선 전반적으로 그런 정도가 체감상 큰건 맞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