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날짜가 겹치는 상황은 가급적 피하되, 쓴다면 상황에 따라 그중 1개를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조합으로 쓴다
논술은 같은 날짜에 여러 대학이 우겨넣어져 있다보니 선택장애가 필연적으로 온다
모의 성적(최저기준 충족가능 여부, 정시로 망해도 충분히 갈수있는곳 제외 등)으로 1차적으로 걸러도 여전히 많은 대학이 남아있으니까
다행히 같은 날짜라 해도 대학마다 시험시간이 다르다
학과마다도 다르기 때문에 오전에 A대학 B과 -> 오후에 C대학 D과 이런식의 조합이 가능함
그러나 이론상으론 되지만 실제로 시험쳐보면 그렇게 하기가 존나게 힘들다
논술이 대충 2시간동안 정말 머가리 풀가동하면서 열심히 손빠지게 풀이적고 나와야하는 시험인데 그거 끝나고 얼마안돼서 다음 시험을 '제대로' 치는게 생각처럼 쉽지않음
특히 밥먹을 시간도 부족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즉, 너가 맘놓고 휴식하기가 힘든)을 하는 루트라면 체력 부족해서 그 다음 시험은 잘치기가 힘듬
물론 너가 체력황이라 생각하면 그래도된다
여러 대학 시험치는 날에는 서울전역이 그냥 난장판이라 보면된다
단순히 지도앱 보고 아 이정도 걸리네 하면 오산임
그 시간의 2~3배는 걸린다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어쩔수없이 그렇게 시간을 짠다면 일단 시간은 안 겹치고 충분히 시간 여유가 있게 짜고 + 가급적 수능 후 상황에 따라 너가 둘중하나를 어렵지 않게 '선택'할수 있게 짜는게 좋다
그래야 원서낭비가 덜하니까
가령 여러가지 조건이 비슷한 대학 2개를 선택하면 또 선택장애가 옴
그래서 쓴다면 예를들어 최저기준 있는곳 vs 없는곳 이런식의 구성이 좋음
만약 수능끝나고 최저기준을 못맞췄다 -> 그럼 없는곳 가면되고 / 맞췄다 -> 그럼 있는곳 가면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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