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후 논술들은 수리논술이라도
100:1의 경쟁률에 육박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설령 예비 번호를 받고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여러분들은 이미 그 대학으로부터 수많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그 능력을 인정 받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비극적이긴 하지만, 가능성이 충분히 있고도 남는다는 얘기죠...
그러니 다들 이렇게 한번 생각해봅시다.

붙으면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설령 떨어지더라도, 여러분은 그 학교에 다시 도전하더라도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인재들이라는 거.
그리고 그 아픔으로 여러분들의 인생은 더 단단해지고 있다고...

盡人事待天命

모두들 정말 수고하셨고, 편안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