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추합은 차수가 커질수록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방향으로 감 


전체적인 시각으로 보면 당연히 1차때 추합 자리가 가장 많이 나고 이후 점차적으로 빈자리가 줄어들수밖에 없기 때문


관련해서 찾아보니까 잘 설명한 글 -> https://blog.naver.com/ssonch16/221736597684 

나는 아래와 같이 summation이 줄수밖에 없다 이런식으로 때우고 갔는데 이걸 보는게 이해가 빠를거 같음. 사실 같은 말이긴 하나..




보니까 대부분 학교들이 보통 3차 정도부터는 전찬이 시작되는 편인데 이때부터는 거의 매일 차수가 달라짐


즉 굉장히 빠르게 추합이 돌아가면서 중간에 학교별 추합일정이 다르면서 중간에 추합 꼬인게 있어도 다같이 빠르게 돌아가니까 그것들이 풀리게 되면서 2, 3차는 조용했다가 갑자기 4, 5차에서 전화오고 그럴수 있다는 것


꼬였다는 의미는 쉽게 예를 들면 선호도가 A>B 인데 A가 B보다 추합을 늦게 해버리는 방식으로 가면 B 합격했고 A 예비받은 애들이 합격되면서 B도 예비가 돌아야 하는데 A 예비 합격이 B보다 늦게 나오니까 A 예비가 그대로고 따라서 B 합격한 애들이 못나가고 있다가


A에서 뒤늦게 자리가 나서 합격하게되면 B 등록한 애들이 B를 빼주면서 B 추합이 돌아가니까 A 추합이 늦으면서 B 추합이 뒤늦게 좀더 돌수 있는거지 


그리고 B에서 돌면서 B>C인 곳이 있어서 똑같은 원리로 C도 돌게 되고 ...


근데 이제 웬만한 상위권 학교들 포함 매일매일 돌리기 시작하니까 저러한 적체가 덜 발생하면서 추합이 발생하는거지


일반적으로 하위 선호도 학교일수록 이러한 추합고리(chain) 가 다양하고 또 고리의 길이가 길면 여파가 나중에야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초반에 쭉 빠지고 소강상태이다가 전찬으로 조금씩 좀 도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됨 (그렇다고 그게 1차를 능가하고 그런 정도는 힘들지만)


하지만 논술은 앞선 글들에서 말했듯이 A>B 인데 A 붙었다고 B 도 높은 확률로 붙는게 아닌경우가 많고(타 전형에 비해서) B 붙고 A 안붙은 경우는 당연히 많으니까 이런경우 chain 자체가 형성되기가 쉽진 않은 구조이기도 하고


따라서 이러한 chain이 일정이상 길어지면, 즉 A>B>C>D에서 A에서 발생한 추합이 A->B, B->C, C->D로 영향을 미치는게 이론적으론 맞지만 중간에 끊기게 되는 경우도 많아지게 되고 추합을 돌리는데 시간적 한계가 있다 보니까 그 여파가 도달하기 전에 추합이 끝나버리면 소용이 없게 됨 


그래서 꼭 하위 선호도 학교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전찬 추합이 많다 라고 보긴 어려울 수 있음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것일 뿐)


즉 결과적으로 전찬에서 갑자기 많은 합격이 다시 나타나는 것을 기대하긴 어렵고 2차추합 정도 이후에 극초반 예비의 경우 기대해봄직하다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음




ex. 작년 동국대

일부 상위권대 말고는 동국대 정도만 초반 추합여부 공개하는거 같은데 (그 외 학교도 일부 있긴 하겠지만 잘 모르겠네)

아래는 작년 2차까지 누적 (가장 오른쪽 column이 논술 추합)



그리고 아래는 작년 최종




둘을 비교해 보면 2차 이후로는 생명과학과 +1 화생공 +1 반도체 +1 만 추가됨

즉 2차에서 거의 다 돈거고 3차 이후(전찬)부터는 딱 3명만 더 돈거지


즉 엄청 상위권대가 아닌 동국대만 해도 전찬이 생각보다 잘 돌진 않는 수준이라고 볼수 있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