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적을 생각이었는데 갤에 도움받은게 있어서 큰 도움 안될지라도 가볍게 쓰기로함

너무 애매한 케이스인지라 걍 대충 넘기셈


1. 지원목록 및 결과



서울 소재 일반고 현역 5논술 지원함


시립대 수학과: 최초합

https://m.dcinside.com/board/mathlogic/54507

서강대 수학과: 노예비

경희대 수학과: 노예비

나머진 더 아래대학 수학과인데 특정될까봐 안적음. 하나는 노예비 하나는 예비1 최종합격




2. 본인의 수학 이력(ex. 모의/수능 성적 등)


딱히 모고스타일 문제를 잘풀진 못했음


6모 84

9모 88

수능 81 (3점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논술 공부 과정(ex. 시작시기, 뭐로 공부 등) + 본인이 진행한 컨텐츠의 후기(ex. 학원, 인강, 독학서 등) 같이 적어주면 감사



일단 본인같은 경우엔 겨울방학에 논술로 틀기로 마음먹었다만 본격적인 대비는 7월초부터 했음(3-1 내신 챙기면서 가서..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랬나 싶음)



겨울방학~7월 까지는 본격적인 대비는 아니었고 온라인으로 푸는 당해연도 모의논술들 풀었음. 

사실 본인같은 경우는 심심할때 수학 증명같은거 하거나 교과서 개념부분 읽고 또 읽는 별종이었어서 서술은 이미 거의 완성되어있었음.



7월에는 일대일첨삭 해주는 학원 등록해서 학원 다녔었는데 그렇게까지 큰 도움이 됐는지는 모르겠음. 

자잘한 서술습관같은거 고치는데에는 도움이 되긴 했는데 서술 틀이 이미 잡혀있는 상태였어서 엄청 도움되진 않은듯. 

9월까지 다니고 끊음. 파이널도 안나감.



이후에는 수능대비 병행하면서 기출들 풀었는데 네이버 블로그?같은곳에 정리된 풀이들 보면서 내 풀이랑 비교/자체첨삭 때리면서 품.

기출은 학원다닐때 푼거 제외하고는 지원하는 대학별 5개년 모의/기출 싹 풀었음 (약학계열도 풀어봄) 



지원대학 꼬라지를 보면 알겠지만 수학과 아니면 안된다 마인드일 정도로 수학을 좋아했어서 하루종일 논제 풀면서 재밌다우히히 이랬음




4. 각 학교별 시험치고 나서 느낌


시립: 조짐 개조짐


1번 완맞

2번 쉬웠는데 중간에 이상하게 꼬여서 답도못냄 

3번 거의 소설쓰듯이 씀.. 

4번은 쓰긴 잘 썼는데 시험보고나서 갤에 올라온 답들 나랑 달랐던걸로 기억해서 걍 틀렸다 여기고 넘김(내가 어케 썼었는진 복기를 안해서 기억이 안남)

사실 지금도 왜 최초합인지 납득이 안감. 4번을 그렇게 기똥차게 풀었나 싶기도하고



그리고 여기서 수기 안적으려 했던 이유가 나오는데 시립 조발뜬거 수능 다음날 확인하고서 다음 시험들 싹다 마음이 붕 뜬채로 봐버림.. 



경희: 너무 쉬워서 변별 안될거같았음


서강: 얘도 경희때랑 느낌 비슷했는데 뭔가 계산실수했을 삘이어서 안되겠다 싶었음



5. 후배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말


사실 합격하긴 했는데 조졌다 생각한 곳만 붙어서 이걸 합격이라 봐야하는지 얼떨떨함..

이렇게 어영부영 합격한 사례도 있긴하니까 수리논술 경쟁자 너무 많다고 낙담하지 말고 열심히 하길 바람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