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하니 원고지 논술일 줄은 몰랐네
초기에는 과논을 예전처럼 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2028 계획 나오고 나서 타겟층이 바뀔예정이라 내년부턴 어렵지 않게 하겠지만 혹시 올해부터 그 기조를 올해부터 보여주려고 할지가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모의 문제를 보니 그럴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
잘하면 수학도 그럴수 있을까 싶긴 한데.. (이제 치대가 없어졌으므로 변별을 위해서 문제를 과하게 어렵게 낼 필요는 없다고 볼수도 있고)
물론 모의논술에선 쉽게 내고 본논술은 어려운 경우가 많으니 주의는 필요
- 적어도 우선 수학에선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안전할 듯함
다만 적어도 지식을 요구하는 측면에서 통합과학 수준을 넘어가지 않고, 단순 문제풀이형보다는 제시문에 기반한 줄글을 작성하는, 소재가 과학인 인문논술에 가까운 형태로 출제하는 것은 확실해 보임
개인적으로 이러한 형태의 출제가 사교육에 덜 의존적이면서(지식이나 문제풀이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적고) 제시문 독해 및 추론과 (사실상 정답이 정해져있는 것은 맞지만) 본인의 생각을 기술하게끔 하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됨
과거 기출에서 비슷한 형태의 출제형태로는..
우선 예전 동국대 과학논술 기출을 참고해도 괜찮을것 같음
동국대가 과학논술 + 원고지 자수제한, 단순 계산형 문제풀이가 아닌 기술식의 형태의 문제를 출제했었음
언제까지 출제했었나는 기억이 안나서 찾아보니 2019까지가 과논 출제 마지막, 2020~ 수논만 출제
따라서 2019 이전 문제들을 찾아보면 될듯
대부분 레전드스터디닷컴에서 과거 기출들 찾을수 있음
옛날 기출 찾는 방법은 메인 정보글에 이것 참조 (혹은 AI써서 찾아달라 할수도 있고..)
ex. 2019 동국대 과학 기출
동국대는 당시에 일반적인 과논 출제는 아니었는데 기존 과논 기출들 중에서 이번 연대 모의와 전반적으로 가장 비슷한 형태로 생각되네
범위도 실질적으로 통과를 거의 넘어가지 않는 선에서 출제했고 기본적으로 통합형 출제이기도 했고 기출 양도 좀 돼서(예전엔 오히려 과학이 더 많았음) 연습하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
동국대 외에는 서울여대도 유사한 과논 출제를 했었음
여긴 2025까지 오히려 수논이 아닌 과논으로만 출제했었다가 2026 부터 수논으로 변경
ex. 2025 과학 기출
20이후 연논 과논 글자제한은 첨 도입된거긴해서...특이한거같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론 저런 출제형태가 사교육을 덜 유발시키는것 같긴 해서 괜찮다고 보임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