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준 경인교대 교수는 과학 분야의 개정을 위해 검토안을 설명했다. 주요 변화는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과목 재구조였다. 공통과목을 Ⅰ과 Ⅱ로 나누어, 통합과학Ⅰ에서는 현재 통합과학의 내용을 발전적으로 재구성하고, 통합과학Ⅱ는 향후 선택과목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맡게 하는 안이다.
교육과정 개발진들은 통합과학1은 기존 15개정 통합과학들의 내용을 압축시켜 과학의 기초적인 개념들을, 통합과학2는 물.화.생.지 선택과목의 입문을 목표로 개괄적인 내용들을 담으려는 목적으로 1, 2로 나눴으나, 검토과정에서 여러 이야기가 오고간 끝에 15개정과 크게 다르지 않은 22개정 통합과학1, 2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함.
따라서 개발진들도 통합과학은 개괄, 입문을 목표로 구상하고 일반 선택과목을 현 물.화.생.지처럼 수능선택과목으로 염두하고 개발했다고. 통합과학2를 물화생지 개괄로 구상했으나 이가 무산되면서 현재 교육과정상 선택과목들이 통합과학과 따로 노는 과목이 되었다고 함.
그런데 통합과학이 느닺없이 수능필수과목으로 지정되면서 더 모양이 이상해진 부분도 존재하는 듯.
당장 올해 연세대가 통합과학을 기반한 과논이 부활하고 내년에도 과논을 보는 학교들이 몇 있는거 같아서 TMI이지만 올려봄.
통합과학 낸다니까 이제 교육과정을 분석하네ㅋㅋㅋㅋ
15개정 책들은 이미 사라졌는데 22개정 책으로 공부해도 될까에 대한 의문으로 시작했는데 차이점만 비교하다가 심심해서 더 찾아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