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추 내가 기본적으로 적어야겠다 생각하는건 다 적은거같고
대학별로 문제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들을 적어보겠음
일반과 기준임
연대는 수학 60점 과학 40점, 시험시간 150분으로 최장 긴 학교다
과학은 물화생지 중 택1인데 선택한 과목에 대해 투 수준까지 알고있어야 함
수학은 대문제 4문제가 나오고 제시문 x(있어도 개념을 주는게 아님), 단독형 문제(소문제 있어도 2개 정도가 많음) 위주
수학을 90분 정도 푼다고 하면 1문제당 대충 20분 정도 시간이 나온다고 볼수있음 (적는시간까지 생각해야 하니까 실질적으론 한문제당 평균 15분 안에는 풀어내긴 해야함. 수학을 다 풀거라면 말이지)
아무래도 문제만 띡 주는 소위 본고사 형태라서 체감난도가 높다고 볼수있음
다만 쉬운게 없진않다. 난이도 편차가 좀 큰 느낌임 문제마다
작년 오전 1번인데 겁나 쉬움
간단한 아이디어 하나만 생각해내면 곧장 풀리게 된다
이런 문제는 수능공부만 해도 풀수있다고 보면되지
이문제는 오전 3번인데 1번과 달리 풀어보면 상당히 어려움
답은 어느정도 직관적으로 나올수 있다 쳐도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풀기 상당히 쉽지 않다
이문제는 오전 4번
묻는게 확률일뿐 사실상 정수론 문제이고 사실 그렇게 어렵진 않은데 수능에서 정수론을 사실상 안다루다보니 이런거 처음보는 사람 입장에선 이런문제 나오면 얼어버릴 수밖에 없음
이런 문제가 논술에서 기초적인 정수론 문제들을 좀 접해봤던 사람이 유리한 문제는 맞음
이문제는 재작년 오후 3번
다른학교 같으면 이문제는 최소한 제시문이나 소문제 통해서 어느정도 접근방향에 대한 힌트는 줬을거다
그런데 연대는 그냥 이렇게 아무 힌트 없이 곧장 문제를 던져버림
논술 공부 좀 한 애들은 문제 형태를 보고 아 이거 평균값정리 쓰는건가? 눈치를 채겠지만 수능공부만 한 애들은 거의 불가능하다
작년 오전 4번과 같은 논술공부 한애들이 유리한 그런류의 문제라 할수있음
결론적으로 연대는 제시문이나 소문제를 통한 힌트를 사실상 안주고, 소재나 요구되는 아이디어가 수능스타일에서 벗어나는 문제도 꽤 내기 때문에 기본적인 수학 경험치가 상당히 있어야 수월한 것은 맞다
보통 상위권 대학들이 전반 그런 경향이 많음
다만 다 그런건 아니기도 하고(대충 4개중 1개, 많아봤자 2개) 사실 그런 문제를 풀어야만 합격을 하는거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물론 얘네는 합격점수를 공식적으로 공개를 안하니까 정확한건 알순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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