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mathlogic/65430
이런 경우가 사실 참 애매한 경우이고 그러면서도 꽤 있는 경우이기도 하므로 각자 자신의 상황에 참고하라고 예시를 위해 좀 자세히 적어보겠음
기본적으로 저 성적이 뻥튀기 성적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작성
일단 미적선택에 수학 성적이 좋으니 수시에서 학생부전형 쓸상황 아니면 논술을 안할 이유는 전혀 없음
만약 나머지 과목이 너무 심각해서 인서울도 쉽지않을것 같다 하면 사실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으나,
(-> 이것도 마침 오늘 올라왔었네, https://gall.dcinside.com/mathlogic/65423 )
중요과목인 국어 성적도 준수한 상황이므로 오히려 고민이 되는 상황 (물론 수능에서도 저정도 나온다고 가정하에)
즉, 기본적으로 수시는 적정(정시기준 상당한 확률로 합격이 기대되는 range) 이상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논술에서 지원할만한 대학이 전범위를 보는 경계인 건동홍 이상이 중심이 될수밖에 없다는 것,
그런데 확기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현재는 이미 7월이라는 것이 문제의 핵심
물론 탐구가 상당히 떨어지는 상황이지만 사실 사탐은 특성상 실수 여부에따라 백분위 fluctuation이 심하기도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암기를 확실하게 하게 되면서 성적이 앞으로 오를여지가 충분히 있지
-> 사실 성적이 빠르게 변화하기 어려운 국, 수가 낮은 상태면 모르겠는데 탐구가 낮아서 점수를 깎아먹는 상황이니 앞으로의 상향여지를 좀더 긍정적으로 보기 쉬움
# 우선 가장 기본은 정시에서 이 정도 성적으로 어디를 갈수있는가? 를 체크
돌려보면
대체로 건동홍 라인이라고 볼수있음 (고속 기준으로 적정 판단은 적어도 연초록 정도로 보는게 맞겠지)
물론 이 분석기가 진리도 아니고(가장 유명하긴 하지만) 이번 6평성적 기반이지 수능때 나의 상대적인 위치가 6평때와 동일하게 유지된다는 보장은 당연히 없기때문에 대략적인 range를 잡는데에만 활용해야 함
특히 본인이 운이 좋았거나 이런게 있었다면 그런부분들도 내부적으로는 고려해야겠지
하여간 이 라인들 정도부터 시작하여 지원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볼수 있겠고,
앞서 말했듯 본인이 좀 점수가 뻥튀기된 부분이 있다던가, 확실히 안정적인 상황이어야 한다면(ex. 올해 어딘가는 꼭 가야한다 등) 수능이후 시험으로 현 점수로는 충분히 갈것으로 생각되는 학교 (ex. 건동홍 아랫 라인) 중 시험문제 및 최근결과 등을 고려(본인이 직접 풀어봐서 결정해야 함)하여 적당히 1개정도 넣어볼순 있겠지
- https://blog.naver.com/paradiseview/223707265663 참고
- 가령 홍대의 경우는 수능 이후라면 꽤 괜찮은 선택지가 될수도 있겠지만 수능이전이라 이런 경우는 안쓰는 것이 맞겠지
# 문제는 앞서 말했듯 현재 성적을 기반으로 생각되는 사실상 최소 지원선이 건대 동국대 라인이라는 것
- 특히 탐구가 오르면서 성적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것을 고려하면 더더욱 (물론 국, 수가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여러 글들에서 말했듯이 전범위 출제학교는 최소한의 준비는 해가야 함
당장 오늘쓴 글에서도 이야기했지 -> https://gall.dcinside.com/mathlogic/65420
예시는 매우 많음.. 가령 상당수 학과에서 다 푸는게 기본이었던 2026 경희대
-> https://blog.naver.com/paradiseview/224284683877
의 경우를 예로 들면..
2번은 확통을 그래도 어느정도 수능공부를 했다면 풀만하지만 확통 노베가 쎈b step정도까지만 풀어보고 이걸 풀수있을까? 는 개인적으로 의문
결국 확/기 역시 수능 수준의 공부를 어느정도는 해야하고(물론 선택인 미적분만큼 할필요는 없지만) 본인이 그 정도의 시간투자가 일단 되는지를 잘 생각해야 함
- 특히 이 부분은 논술학원에서 수업듣는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논술학원에선 보통 확/기 논술에 맞춘 주요주제만 쓱 훑어주는거에 불과하고 기본은 돼있다 가정하고 수업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본기 준비는 본인이 어떻게든 해야 함
그 외에도 일반적인 논술 공부(논술에 맞춘 이론공부, 서술연습 등)도 아예 안하기는 힘들긴 할거고
# 그럼 대체 어쩌라는 말인가?
그래서 이런 경우는 결국 본인이 결단을 내려야 함 (사람에 따라 다 다른 판단이 나올수 있는 케이스, 사실 이런 경우가 더 많긴하지)
물론 일반적으로는 논술을 하면 안좋은 경우(ex. 수학'만' 못하는경우 등)가 아니면 정시+논술을 같이 가져가는것이 맞으나,
개인적으로 이 경우는 그냥 수능에 집중해서 한방을 노려보자! 도 괜찮다고 생각
- 특히 본인이 기본적으로 서술하는 것을 별로 선호하지 않거나(-> 물론 연습하면 다 되긴 하지만 준비가능 시간이 짧아질수록 기존에 서술능력이 어느정도냐도 상당히 영향을 미침), 문제를 정확하게 풀기보다 직관으로 자주 해결하는 경우가 많거나 한다면 논술이 생각보다 힘들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면 그냥 논술은 적당히 지원만 하고(물론 기대는 안하는거지) 지원학교 기출이나 풀어보고 정시올인으로 가는것
그러나 성대처럼 수1, 2까지만 내는 학교도 있고
서강대처럼 전범위로 돼있지만 실제로는 거의 미적 도배 이런식으로 출제하는 곳도 있고
무엇보다 확/기를 적게 내거나 내도 운좋게 내가 준비한 정도까지만 해도 충분한 문제이거나, 아니면 오히려 너무 어려워서 그문제는 못풀어도 합격에 지장이 없거나 한 경우도 있을수 있음
논술은 어차피 6장이니까 시간안겹치고 최저로 안짤리면 기회가 많으므로 이런 학교들 한두개는 분명 있을수 있고.. 그런 학교들에서 기회를 잡을수도 있는거지
또 어차피 정시가 메인이니까 논술에서 만약 안되면 정시로 가면 되는거지 (논술은 기본적으로 추가기회의 개념이지)
-> 그러기에 미확기 전반 및 논술 준비도가 떨어지더라도 기본 수학 실력 및 서술 실력이 있다면 붙는 사례들이 종종 나오는 것
(그리고 본인은 그러한 상황이 아닌데 + 모든 학교들이 그런게 아니라 운이 어느정도 따라줘야 하는건데 준비별로 안해도 뭔가 붙을수 있구나! 하진 말아야겠지)
그러나 이런 기회도 논술에 대한 준비가 너무나도 부족하면(확/기 쎈 b도 안해간다던가, 서술연습이 지나치게 안돼있다던가 등) 못잡을수 있겠지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대중적인 방식(ex. 1주에 1번 학원수강 + 학원숙제 하면서 논술공부 + 확기는 본인이 알아서 수능준비 기준으로 학습) 을 따라간다면 그게 분명히 어떤 학교에서는 합격 확률이 유의미하게 달라지는데 영향을 줄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질수 있다고 봄
# 학교 선택 부분은..
연세, 시립 -> 피하는 것을 추천
홍익 -> 쓸 필요 x
고대 -> 서술 및 확기 기본을 해간다면(물론 쎈b 정도 수준이라고 하긴 힘들지만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판단) & 최저 맞출경우 가능성이 높은 학교
- 특히 국어가 일정수준 이상인 상황이므로 4합 최저에서 상당히 유리하고 국어가 딸려서 4합8 안되는 수논고수들이 많으므로 상당한 매리트임
서성한 -> 성대는 최저가 빡세지만 시험범위상 지원을 할수밖에 없음 / 서강도 미적 중심의 출제가능성이 높으므로 추천 / 한양은 장수 남으면 고려(시험문제는 랜덤으로 확기 준비가 미진하면 운에 맡겨야 함)
중앙 -> 장수 남으면 지원 고려
- 작년처럼 기하가 확실히 어려워서 사실상 없는문제가 돼버리면 사실상 수1/2, 미적으로 결판이 나겠지만 애매하게 어려우면 확기 준비가 미진할시 운에 맡겨야 할 가능성 있음
경희, 건국, 동국 -> 경희, 건국은 경쟁률이 높아 시험문제 나오는것에 따라 다소 운에 맡겨야 할수 있다고 보이고, 동국의 경우 명백히 미확기 1개씩 내지만 확기가 어렵지 않고 경쟁률이 낮아 확기 기본이 돼있으면 안정적인 학교로 생각
- 동국은 가급적 고려해보고, 경희, 건국은 장수 남으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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