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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보를 최대한 안적긴 했는데 제 체감 개인적 난이도? 를 써놓긴 해서 스포당하고 싶지 않으시면 1회보기전엔 안읽으시는게 좋을거같음








여상진 1회 시험 보고 나서 존나충격적이어서 잠 안와서
왜 못봤을까 존나 고민해봤음

지금까지 본 서지현 선생님의 모고는
상대적으로 쉽고 계산도 적은 편이어서 
100점을 좀 쉽게 받은거같은데

여상진 모고는 난이도도 계산량도
아주 압도적인 시험이었음

변명아닌변명을 하자면 3-2 하나 문제를 ㅈ밥으로 보고
50분동안 왜안되지??? 만 반복하고 풀고 지우고를 수없이 반복하다가 시간만 날렸다 
(그문젠 해설들어보니까 운영 잘했어도 답은 못냈을듯)

얼타면 진짜 내가 머리가 백지가 되는거같다 밑도끝도 없이
내려가는거같음

시험이끝나고 너무 허무하면서 솔직히 나 자신에게
화가 너무났음
시험장에서 할 수 있는 병크짓을 다해본거같음

4 5는 나한텐 그나마 할만했던거같은데 
일단 내 성격상 뭐 하나를
못풀면 그 뒤에까지 영향이 아주많이 가는거같다
4 5를 도합 15분 깔짝댄듯

3-2를 깔끔히 잊고 4 5 빨리 했으면 점수확보 많이
했을거같은데

내가 멘탈이 아주 약하다는 걸 체감하는 시험이었음
운영도 못하는거같고

사실 22하고 25때 붙을땐
모의고사 같은거로 연습해보진 않아서
잘 몰랐는데 따지고보면 수능도 실모로 운영연습
많이하니까 하방보장하려면 이런 연습하는게
당연한거같음

기존엔 내가 문제 하나하나를 풀어서 피지컬을 되돌렸다면
이제는 모의고사 풀면서 시간관리와 
운영하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일깨워준 
좋은 경험이었는듯
글고 시간을 조금 쓰더라도 내가 뭘 풀고 뭘 
나중에풀고 안풀건지를
시험당시에 미리 계획을 세우고 들어가야할거같음

등수보다도 뭔가 내가 더 잘볼 수 있는 시험인데 못본거같아서
앞으로는 절대적 점수에 좀 더 신경써야겠음...

참으로... 연논 전에 겪어서 다행으로 생각되는
경험이었음

자만하지 말고 더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