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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력이 좋은편도 아니고 아직 증명해낸 수치들도 없지만 건대 모의 응시하셔서 다른 사람들은 어땠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부끄럽지만 이렇게 후기를 올려봅니다.

제 생각에는 쉬웠던것 같습니다. 문제 잘못낸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쉬웠습니다. 허세와 잘난척이 아니라 정말 객관적으로 쉬운 문항밖에 없었어서 서술을 얼마나 잘 했냐에 합불이 달려있을듯 합니다.

작년 건대 응시하고 노예비 불합 했던 기억이랑 대조해도 작년 모의논술보다 쉽고 작년 본 논술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1번 - 처음에 당황할수는 있는데 차분하게 an이 같은 값을 가지는 개수 따져서 등비급수로 다시 쓰고 이후는 계산 벅벅 해서 약분 열심히 하면 답 나오는 문제 같습니다. 주는 문제인데 계산이 좀 많이 더러워서 실수하는 경우가 많았을거 같습니다.

2번 - 전형적인 문제였습니다. 더 쉬운 풀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그냥 접선 사이의 각이랑 t 사이의 관계식 세워서 계산 벅벅 한다음 음함수 미분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아마 잘하시는 분들은 다른 대칭성이나 뭔가를 가지고 찾았을 것 같습니다. 역시 음함수 미분 좋아하는 건대답게 하나가 출제 되어줬습니다.

3번 - 실력 정석에 실려있는 확통 문제 같았습니다. 상황도 너무 친절하게 주고, 겹치는 사건도 많이 없고 직관적으로 보여서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 틀리는 경우는 순간 잘못 생각해서 경우 몇개 더 더할때 틀릴 것 같습니다.

4번 - 너무 전형적이고 직관적인 소재였습니다. 이거도 굳이 다른 방법 안찾고 보이는대로 계산 했는데 살짝 복잡하다 말았습니다. 아마 잘하시는 분들은 더 좋은 풀이를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총평 - 건국대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이 시험지보다는 어려울것이라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만약 이 시험지가 시험에 출제됐다면 합격컷이 어땠을까 예상해 보았습니다.


수의대 - 100점

공대 - 100~90점

자연대 - 80~90점

바이오, 생명대 - 70~80점


그럼 이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고, 남은 기간도 함께 이겨내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