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난이도가 너무 올라갔기 때문인거 같다
물론 전체적인 변별력은 생기지만 문제들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상향평준화 되면서 일정 이하 수준의 학생들의 의욕을 꺾는거 같음
난이도가 다양하지 못하고 다같이 일정수준이상 어려우니까
반대로 말하면 그 수준을 넘어서면 확 점수가 오를수 있는 구조
정시가 옛날에 비해 확실히 늘었고 전체적 수험생수가 감소해서 필요한 '누적백분위' 로만 보면 몇년 전보다 나아진건 맞음
(인서울 일반과 기준, 메디컬은 지역인재&선호도상승으로 예전보다 결코 쉽지 않은거같다)
필요 누백도 낮아지고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가서 같은곳에 필요한 원점수는 상당히 낮아졌지만
각 과목마다 일정 한계선을 뚫지 못하면 오히려 더 어려워진거지
수학을 예로들면 예전에 2016수능 가형은 1컷 96 2컷 92 3컷 88 이랬음
이건 21 29 30 말곤 정말 쉬웠기 때문
그런데 지금 3컷이 미적기준 66-67인데 가형기준이면 대충 72 정도 된다고 치자
2016수능 88과 2023수능 72는 사람에 따라 후자가 더 어려울수도 있다고 생각함
2016수능 27문제는 지금 4점 중반부 문제들보다도 더 쉽거든
여기 갤러들의 경우 수학은 그렇진 않겠지만 주로 국어에서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
과탐도 그렇고
난이도가 너무 올라가버린 바람에 이과에서 수학은 되는데 나머지 안된다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지게 됨
예전엔 상대적으로 수학을 잘하는건 맞아도 나머지 과목들도 아예 포기하는 경우는 적었는데 지금은 던져버리는 경우가 많아진듯
그래서 사실 정시가 늘면 수능을 메인으로 하는게 당연히 맞는 선택이긴 한데
요즘 수능 나오는거 보면 고3 3월 정도까진 본인이 국어랑 과탐을 과연 이겨낼수 있을까를 판단해보고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같으면 논술 메인으로 돌려서 수학만 파는것도 나쁜 선택은 아닌거 같다
물론 본인이 수학을 상대적으로 잘할 경우에만
진짜 수능판 너무 고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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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도 최저는맞춰야되지않음?
근데 서 성 중 3개학교 빼면 높아봣자 2합5니까 최저가 (홍대는 3합8이지만 2등급 필요개수는 1개)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