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나 주변 지인들보면 경쟁률 2x:1짜리 이과대학 안쓰고
3x:1짜리 공과대학 쓰는 경우가 허다함
그래서 든 생각인데
우리가 단순히 경쟁률이 몇배다 혹은 그냥 더 높다 이런식으로 말하곤 하는데
이 경쟁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붙을 확률은
그에 비례해서 떨어지는게 아니라는걸 말해주고싶음
경쟁률이 높을수록 훨씬더 어려운일임
보통 이과대학 학생을 더 적게 뽑고
공과대학 학생을 더 많이 뽑는데다
공과 경쟁률이 더 높은데 공과대학에 쓰는건 진짜 병신같은 생각임
물론 니가 자신있으면 써라
이건 작년기준 내가 합격한곳 중 한군데 기준임
이 대학의
이과대의 한 학과에서 7명을 뽑고 경쟁률은 20:1정도였음
공과대의 한 학과는 12명을 뽑고 경쟁률은 32:1 정도였음
이걸 경쟁률이 아닌 너가 얼마나 우등해야하나로 바라보면
이과대는 140명중에서 니가 7명안에 들으면 된다는거임
공과대는 384명중에 니가 12명안에 들으면 된다는거고
그런 특히 수리논술이라는 시험에 있어서
특성상 저 난이도 차이는 진짜 너무 심함
한줄 한줄이 중요한 시험에서 경쟁자수는 저렇게 많아지는데
겨우 5명 더 뽑는다고?
물론 저건 일단 허수야
실질경쟁률은 훨씬 낮겠지(정시등급합 미달)
근데 정시등급합 미달로 줄어드는 허수도 일반적으로 이과대가 많음
그러니까 웬만하면 경쟁률을 보고
합격에 대해 절실하다면 그에 맞게
내 자신을 객관화해서 지원하길 바랄게
기죽지말고 자신을 믿고 해내가는게 가장중요하니까
그냥 공부하고 시험장가서는
진짜 이 문제 좆도 모르겠어도 한줄이라도 더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하고오는거야
그 절실함이 날 합격으로 이끌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문제 그렇게 안어려워
6논술 다 시험 본거중에 못푼문제 딱 2문제임(과학 제외)
걍 풀만하니까 쫄지말고 지금부터 모든문제 풀때
한문장이라도 더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쓰자
이런 글 보고 맘에도 없는 학과 쓰는게 원서 잘쓴게 아니라 자기 소신껏 원하는 학과 쓰는게 잘쓴거다. - dc App
뭐 그럴수도 있음 가치관에 따라 다른거니까 근데 난 어쨌든 합격이 절실한 경우에 해당해서 그에 대해 말하는거임
전과가 만능인줄알아
애초에 이과대갈바엔 한급밑 공과대가는게 이득인데 붙을학률도 후자가 높고 당연히 비인기공대,자과대 경쟁률이 낮은이유가뭐겠냐 그 과가 실제로도 높은과에비해서 별로니까 사람들이 안몰리는거아니냐 경쟁률도 당연히 중요한데 붙고나서 진로,취업도생각해야지 뭐학교가만능이냐 그럴거면그냥 교차지원쳐해서 문과로 학교나 쳐올리지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