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다른 타 팬덤은 어떤지 이리저리  몰래 들어가서 보고 오고 그랬는데 '헉'소리가 나더라고. 솔직히 난 그저 그랬던 연예인들인데 다들 뭐가 좋다 뭐가 좋다 하고 일명 로동이라 하능것도 독려해가며 하고 ㅎㅎ
그렇다고 내가 그 팬덤에 가서 '왜 그러고 있어요?' 물어보지 않아. 왜?
그럴 필요도 이유도 없거든. 내가 좋아하는 스타 행복해 하는 모습 보는게 좋고 뭐든 잘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는거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어제 열린음악회 보고 다시 한번 심장이 쿵쾅거렸어
지나간 젊음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는 내가 아니라 52살의 양준일이 9개월정도만에 19년이라는 세월의 벽을 넘어 이제 지금 그만의 것이 되가고 있다는걸 난 어제 느껴버렸지
그래서 내 덕질의 불을 한번 더 붙여준거 같아 노력해줘서 고맙고 항상 응원하는 마음의 뼝알 중 하나가 될것이야.

      -뼝알중 잠이 덜 깬 뼝알이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