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팬이 개입할 구조가 아님
다른 프로그램은 실력을 떠나 투표로 등수가 결정하니까 코어팬들은 피가 마르고
유력한 경쟁 상대를 음해도 하고 난리를 치지만 여긴 뭐 그냥 심사위원들이 맘에 들면 데려오고
맘에 안들면 탈락의 매운맛을 이미 줘버림. 개입할 여지가 없는거야.
게다가 예고편보면 이미 경연은 했으니 다음주에 누군가 떨어질 결과 나올테니 애니나 드라마보는 느낌임.
즉, 쉽게 애정을 줄수가 없어. 맘에 들어서 표좀 줄려고 하니까 걔 탈락했어~ 도 가능한 구조잖아.
내표가 사표가 되는데 열심히 투표하고 싶겠냐고.
2. 압도적인 절대강자들의 라이벌 구도가 안나옴
애초에 비주얼이든 실력이든 코어가 생겨서 당장 데뷔시켜야겠다~
혹은 심사위원도 너는 데뷔하기에 손색없다같은 평가의 최상위 스펙의 참가자가 안나옴.
그런 참가자들이 코어팬이 생겨서 팬들끼리 서로 내 최애가 1등이다식의 선의의 경쟁구도가 되야하는데 그것도 안나옴.
그니까 생초짜인 김유연과 그냥 표지모델이었는데 어쩌다나온 이지우가 부각되지.
3. 참가자간의 대인관계 묘사부족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훈련과정에 친해져서 페어를 이루고 팬들도 얘들 보기좋다 같이 데뷔하자~
같은 팬들의 연합구조나 친목현상이 나와야하는데 그냥 그런거는 중요하게 보지 않는지 분량조차 없다.
진짜 방송만 보면 참가자끼리 누구랑 정말 친했는지 잘 모른다.
same same different 연습과정이나 1화 선발전을 위한 공연준비 과정에서
분명히 있었을텐데 그런 대인관계는 제대로 묘사가 안됨.
실제로 일본인 참가자들도 코시국에 동갑 3명이 같이 입학시험 무대에 대체 어떻게 같이 만나서 결성했는지 궁금하잖아.
원래부터 알고 있았던 관계인지 같은거. 이런 자잘한게 알고보면 중요하다고 봄.
이런게 이별을 좀더 극적으로 만들 수 있는 장치니까. 없으니까 드라마가 안나오고 그냥 다큐가 됨.
4. same same different
노래는 나쁘지 않은데 그냥 무대가 산만함. 솔직히 클로즈업되면 얼굴을 봐야하는데 격하게 뛰는 안무하다가
머리카락이 휘날려서 얼굴 가리고 의상 스타일도 참가자마다 중구난방이고 왜 이런 연출을 한건지 모르겠음.
이 무대를 보고 입덕을 못하게 만드는 무대임.
게다가 무대도 멀리서 찍어서 사람을 점으로 만드는 전개를 자꾸하는데 그럼 누가보여?
솔직히 누군지 알아야 관심가져줄거 아니냐고?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의 노래는 단순하지만 철저하게 클로즈업을 해줘서 얼굴 잘보여주는데 괜히 이런게 아니구나 느낌.
5. 등교전 망설임
솔직히 보다보면 주인공은 오은영 선생님이고 조연은 매화나오는 아이키, 영지같은 트레이너에 이은지 같은 코미디언이지 참가자들이 아님.
참가자들은 그냥 보다보면 배경이 되는 느낌이 강함.
게다가 오은영 선생님이 참가자보다 더 유명인이며 말도 잘하니까 그냥 오은영 선생님만 보게 됨.
중요한게 하나 빠졌다.. 1학년 잼민이 재롱잔치 1,2회 반응 안좋아진 원인
팩트
1번이 주 원인이지. 믹스나인때는 여자팀은 어차피 데뷔안된다해서 서바갤 느낌도 아니던
등교전망설임보고와 글구너무프듀로 비교하는듯 등망은프듀가아니야 - dc App
PSG
시청률 신경쓰다 다망한기분 그리고 보컬이 한명도없냐 - dc App
글 좋네 , 내맘 딱 글대로임 ㅠ
정리 잘했네~
그나마 좀 나은게 옆동네 트레이너보다. 일부 트레이너들이 사이다 발언하는게 좀 나은편임.
4번 관련해서 o.o.o.도 얼굴은 잘 안보였던 것 같은데
맞는말추
사이다 정말 시원하다 ~~~ 갤에서 이런 글도 볼 수 있네^^ 고맙 ~~~
걍 1화때 12살-14살 잼민이들 재롱잔치하는거보고 아이돌뽑는프로인가 스타킹인가 헷갈렸다..
그리고 서바이벌은 과몰입하는사람들이 얼마나많냐가중요한데 투표의 중요성이떨어지니 과몰입하는사람도얼마없는듯 그냥 예능보는느낌